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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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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장 (이라니...) 해외 출장은 중국, 인도네시아. 여행은 베트남, 태국, 일본 정도로 아시아를 벗어나 본 적은 없다. 근데 해외 출장으로 캐나다를 가게 생겼다. 인천공항. 간만이다 2 터미널을 통해서 출국 예정. 12~3시간을 버텨서 캐나다 입국. 근데 날씨가 심상치 않네... 공항에서 눈 보는 건 처음이다. 무사히 착륙한 게 신기하네.. 오자마자 폭설이라니.. 3월 중순에. 아, 한국식으로 생각하지 말아야지. Welcome~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일이나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여긴 듣던 대로,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기에 표지판도 영어/프랑스어로 되어 있다. 이번기회에 프랑스어도 같이 공부하면 되겠네. 토론토 공항에서 목적지 윈저까지 차로 대충 4시간(?)을 가야 한다.. 이쪽 지역이 확실히 넓..
[경북 포항 영일대] 포항 출장와서 공장 자동화(FA) 프리랜서다보니, 지방을 자주 돌아다니게 된다. 이번엔 포항으로 오게 되었다. 경북 포항 영일대 아는 동료랑 낚시도 할겸 포항 영일대 부근을 오게되었다.. 낚시하기 전에 잠깐 이 곳의 경치를 담아봤다. 항구 도시에서 일한거는 울산에 이어서 이번이 2번째. 틈나면 바다를 볼 수 있다는거는 나름 장점. 내가 있는 숙소에서 30~40분만 걸어나오면 바다를 볼 수 있다. 포스코가 보인다. 지금은 아침, 낮이라 평범하게 보이지만 저녁이 되면 불을 밝혀서 나름 보기 좋다. 그날따라 바람이 좀 불어서 낚시하기 어쩔지 모르겠다. 이제 여기서 일하는 것도 몇 주 안남았고 남은 기간에 프로젝트 잘 마무리하고 가고 싶다.
울산에서의 생활도 많이 지나갔습니다. 출장 온 지 벌써 4개월이네요. 생활 및 일(?)은 그닥 재밌다 할순없지만, 그래도 바다라도 좀 실컷보니.. 내 평생볼 바다를 여기있는 몇 개월동안에 볼듯하지만 때지나면 다시금 바다보러 다른 곳을 여행할지도 여튼... 아침 해 멀리... 나름 날씨는 흐리지만, 좋아하는 풍경 사진 중 하나가 빛 내림 사진. 구름이 많은 날씨임에도 틈새로 새어나온 아침 해의 빛이 나름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빛내림 받는 배. 저당시 배에 있는 사람은 어떤 느낌이었을가? 아무런 느낌없었을려나? 좀 더 구도를 맞춰보려했지만 아무래도 출근시간에 겹치다보니 빨리 찍어야 하는 상황도 좀 있고, 평상시 카메라를 들고 출근할수도 없고... (보안에 걸릴지도) 솔직히 폰 카메라도 괜찮은 품질이긴하지만 그래도 한 번 찍을때 제대로 찍고싶은..
프로젝트하러 이젠 울산까지 오게되었네... 개인적으로 개발하고 싶은건 당분간 치웠는데 결국 하지도못하고 다음 프로젝트를 하러 울산까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ㅋ~~~ 대충 여관서 하루를 지새고, 돼지국밥 한그릇과 소주 한 병... 지금 일하는곳근처가 바닷가... 허어~ 다음 프로젝트 못 구하면 바닷가나 보러갈까했는데, 바닷가 근처에서 일할거란 생각을 못 함... 울산의 일산 해수욕장이라고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녁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산책할땐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겹도록 바다를 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대충 찍은거라... 울산서 태화강이라던지 뭔가 좀 찍어볼 생각입니다.
간만의 풍경 사진 업무때문에 바쁘다보니 이제야 간만에 올리게 됩니다.구미까지 일하러 와서 이런 일도 못할정도로 바빴었던지라 (지금은 좀 나음...) 차라리 집에서 내 카메라(캐논 5D... mark2도 아닌 그냥 5D)를 진작 가져왔어야 했는지도..아무리 내 폰의 카메라 (LG G6)가 좋긴해도 아무래도 좀... 여튼 사실 빛 내림이 잘 표현되었기에 사진을 찍었는데확대를 제대로 못한듯.약간 사진을 잘라내었는데도 빛 내림이 좀 약하네요... 이런걸 보면 정말 똑딱이 카메라라도 하나 있어야 하나 생각 중 그나마 빛 내림이 잘 묘사된듯이상하게 태풍이 온다할때 노을이 예쁜 색을 띄는 경우가 많은 것같다 그래도 노을은 해질녘의 붉은 색이 제맛이긴 하죠.지금 있는곳이 공단근처다보니 전선이 좀 걸리적거리긴 하지만... 어차피 못 치울..
꺽인 은행나무 가지에서 단풍이 들었다. 오늘은 일요일... 하지만 일이 밀려있어서 걸어서 가는 중,개인적으로 신기한걸 봤습니다. 얼마전 태풍때문인지 얼마전부터 은행나무 중 한 그루가 가지가 꺽여 있었습니다. 오늘 보니꺽여진 가지에서 노랗게 단풍이 들은 걸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신기하네요.이 나무의 꺽여지지 않고 잘 붙어있는 부분과기타 다른 나무들은 아직도녹색 잎을 가지고 있는데 꺽여진 가지의 잎들만 노랗게 물들은걸 보니... 꺽였지만 약하게나마나무에 연결되어있는.. (꺽여진 가지에선 은행 잎들이 노랗게 물이 들어 있다...) 아직 다른 나무들은 녹색잎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흠.. 은행나무만 그런건지는 모르겠고,단풍이 든다는게 영양분을 적게 공급받아서 그런건지..과학적으로 잘 모르겠네요...
일하러 경상북도 구미까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하러 이젠 경상북도까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간혹 개인적인 일로 울산, 마산쪽은 와본적은 있었지만여태 일하러는 충청도를 내려오진 않았는데요... 이번주까지 3주째들어서네요... 개인적인 일보단 계속 프로젝트 작업 중입니다. 여튼.. 저녁 퇴근길에 한 장저녁 늦게 퇴근길에 굴뚝- 일하는곳과 숙소가 걸어서 30분정도 걸리기에 퇴근시 간혹 걸어옵니다. 오는 길에 가장 인상깊은 굴뚝이라 해야하나? 구름과 어울려서 해지기 전의 하늘을 찍어보기 - 태풍때문인지는 몰라도 구름이 죄다 검은색 해지기 바로 전 구름들과 아직까진 밝은 하늘 이제 저녁 별이 올라오는 상황.한 몇 년간은 계속 카메라폰으로만 찍고 있는데집에 있는 DSLR을 써야할듯 싶기도... 내 캐논 5D가 썩고 있겠군...
청주 오창에서 간만에 노을빛을 담다. 간만에 사진. 청주 오창 호수공원 근처에서 (LG G6)여기 청주 오창에 오면서 이런저런 바쁨속에파트회식을 오게 되었다. 오창 양청리 밥 (당연히 술을 곁들여야지...)을 먹으면서간만에 노을을 보면서 사진을 찍음...근처 술집에서 오창 호수공원의 노을사실 구도가 좀 왼쪽으로 치우쳤어야 했는데술집의 창틀이 보이기가 싫어서..막상 찍으니 나쁘지는 않은 구도가 되었다. 슬슬 다음 달이면 내 계약 기간이 마무리되어 슬슬 떠나야 할텐데이런 저런 시원섭섭한 감정이 벌써 들면 어쩌나?? 싶다. 남는게 사진일텐데너무 일에만 치우쳐서 내 흔적남기기를 좀 소홀히 한것같은데,담엔 좀 워라벨 (워크 라이프 밸런스. 이런 단어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참...) 을 좀 더 생각해야 할듯... 우리집의 캐논 5D가 몇 년 간 썩고있을..
휴일날 출근 길 중 빛 내림... 예전에 찍어둔 건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 여기 지방에 근무내려온지 거의 3개월째...전에 일하던 회사. 일터에 비하면 엄청 좋은(?) 환경이지만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지라.. 여튼 휴일에 일을 가는데간만에 멋진 빛내림을 보게 되었다.(촬영 폰 : G2 Pro) 이런 빛 내림 꽤 잘 나오는게미세먼지때문인지 이 지역의 공해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승천하는 듯한 느낌의 빛 내림...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었음 좋았을것 같다... 사방으로 빛내림...조금더 가까이가서 찍었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다... 정말로 몇 년?정도 출사를 하러 가지 못했다. 그냥 폰카메라로 스냅샷정도만 찍었는데 봄이 와서 조금 뜨뜻해지먼카메라들고 출사라도 가봐야 할듯 싶다.
간만에 사본 녹차맛 킷캣... 3개들이 1박스 구매 간만에 사먹어보는 녹차맛 킷캣... 예전에 일본 여행시 꼭 사먹어볼것 리스트 중에도쿄 바나나, 로이스 초콜렛 그리고 녹차맛 킷캣이 있었던것같습니다.(녹차맛 킷캣은 일본에서만 생산한다고 들은듯...) 지금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사먹을 수 있지요...가격이 좀 비싼듯하지만...??? 이번 주말에 친구 좀 만나다가창고형 할인 마트에서녹차맛 킷캣을 1.2만에서 2천깍아서 1만에 팔고 있더군요...사실 이것도 싼건 아니지만.. 제가 충동 구매가 심한지라,할인해서 판다는 말에 그만 사고 말았네요...이놈의 충동구매란... 그동안 사실 안 사먹은거지못 사먹은것은 아닌데. 여튼, 간만에 맛있게 먹기로... 박스내부..일본에서만 생산된다고 하던데...킷캣이 모두 수입인가? 녹차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현미 녹차는 싫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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