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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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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서 저물어가는 하늘을 보며 하늘의 빛새어나감이 예뻐서 찍었는데자세히 표현을 못한듯... 개인적으로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를 하나 구비해둘까?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막상 항상 가지고다니는 내 폰의 카메라로도 나름 만족스럽게 찍히는걸보면정말로 살까말까? 고민 중... 그래도 여행을 하게되면 폰카메라보단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가고 싶긴하다만... 스냅샷보다 조금 신경을 써서 사진을 남기고싶으면하나 갖고있음 좋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전에 예전처럼 사진에 대한 열망이 많이 줄은것도 사실인지라...
초여름? 초가을? 그래도 꽃은 이쁘게 피었네... 꽃 하나하나 (일본어로 꽃이 하나였나?)예뻐보이네요. 비록 인간이 세운 철조망사이에틈새틈새피어있지만 그 아름다움은 그대로인듯합니다. 바윗돌틈사이에서도그 아름다움은 그대로인듯...비록 나름 더운날씨이면서도마음에 안정을 주고 있습니다.디지털카메라로 찍지않아도내 폰카(라하지만 나름대로 품질이 좋게 나오는데...)로 찍어도나름대로의 재미는 있는것같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디카안사고 (하이엔드면 몰라도)폰카로 찍고다니지...참고로 내 폰카는 G Pro2...그렇게 폰의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는지 알것같기도 하네... 어여 출사가고싶다...
봄을 즐겨보자꾸나~~~ 내 마음은 아직 봄은 아니지만... 나비조차 춤을 추는 이 날에.난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상황... 각각 색색의 꽃과 나무들속에서 개인적으로 스냅사진용으로 하이엔드카메라 하나 살까하는데은근히 G2 Pro의 카메라가 잘 찍혀서계속 고민 중... 휴대폰이야 잊고 나오지않는한 항상 갖고다니는거고아직까진 아마추어 사진가되기엔맘에 여유도 좀 없고... 은근히 날이 덥다...이젠 봄,가을이 짧아져서제대로 못 놀아볼듯...
아직도 식지않은 허너버터칩의 인기... 인가??? 어느 편의점에 가니 이런 표가 붙여져 있더군요. 이른바 허니버터칩 비교 (3월28일자)허니버터칩의 인기가 어느정도 식은줄 알았는데이런 맛 비교표가 붙여져 있는게 참...보니까 이런저런 카피캣제품? (나쁘게 말하면 짝퉁인가?) 재미난건 허니버터칩이 해태제품이라는데해태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내놨다는게...브랜드관리차원인가? 아님 뭔가 추가수익원을 위한 수단인가?아님??? 재미난건 허니버터 아몬드?라는 과자.감자칩이 아니라 아몬드에 맛을 첨가한 제품이라고 써져있지만,맛은 허니버터칩과 매우 유사... ㅋㅋㅋ 우리나라의 쏠림현상은 알아줘야 할듯...
봄비는 슬슬 내리고, 꽃은 거의 다 떨어질듯... 비가 어제 저녁부터 슬슬 내리듯 하더니만... 이번 봄엔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했는데꽃들은 거의 다 졌을듯싶네...
간만에 목동 파리공원 돌아다니기 제가 목동사는건 아니지만... 여튼 간만에 목동에 있는 파리공원을 갔다왔습니다.봄을 좀 즐기려했지만날씨가 흐리고 은근히 싸늘한... 프랑스 파리하고 연관이 어느정도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작은 공원입니다. 여튼 기본적으로 가로 640사이즈로 resize했고,무보정입니다. dslr은 거의 1년만에 쓰다보니... (5D + 50.8로만...) 봄이지만 아직 내맘은 좀 쓸쓸하다.. 날씨는 흐리지만 벚꽃은 만개... 명색이 파리 공원이라고에펠탑과 개선문의 1/100사이즈의 모형물을 갔다놨습니다. 이젠 좀 제대로 출사하고 싶은데...
간만에 찍어본 도시 하늘 매일매일 똑같은 하늘을 보건만왠지 그날은 하늘이 예뻐보였습니다. 흐린 날이지만 그래도빛이 스며드는 것이 보기 좋았었습니다.
봄이 올려나 보오... 봄이 올려나보네... 면접보러 대전까지 갔지만건진건 아래 사진밖에... LG G pro2가 고화소에 좋다고하는데뭐 쓸만한 정도? 출사도 가지않는데 5d와 기타 렌즈들을 그냥 팔아버리고고급 똑딱이나 하이엔드 (RX100정도?)를 구비할까도 생각...
늦은 감상기(?)지만 말로만 듣던 허니버터칩... 회사직원이 가져온 허니버터칩. 지금도인가?여튼 하도 허니버터칩으로 떠들어대길래그냥 과자따위가? 라는 생가도 들고궁금하기도 하지만 여태 본적도 없는... 아류제품은 몇 번 본적은 있지만 여튼 이때아니면 사진찍어볼수도 없을듯해서... 앞면꿀, 버터 등 노란색 이미지에 가까운 비닐봉투겉면이 부드러워서 촉감이 좋은편 외국과자도 아니고국내과자에 관심있어서 사진찍은 건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혹시 있나?)뒤는 평범하다 내용물...말로만듣던 허니버터칩을 먹어보니과자맛? 이라고밖에 할수없을듯한데?뭔가 느끼하다고 해야하나?여성들에겐 잘 맞을것같지만 맛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내 필력...그냥 개봉기라 할수밖에. 여튼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는것도 중요하긴하지...
안산쪽으로 출근한지도 벌써 4~5개월... 안산에는 한참 더울때 왔는데어느덧 두툼한 옷을 입어야 할때가 왔네요... 본격적으로 안산으로 온지벌써 4~5개월이 지났네요. 아침에 출근할때저멀리보이는 굴뚝 연기... 폰으로 출근길에 급하게 찍다보니구도가 좀 흔들렸네요... 글고 카메라도 안쓰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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