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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FPS 게임을 샀지만...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어제 중고나라에서 PS4 Pro를 택배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PS4 Pro가 적당한 가격에 나왔다 싶어 덜컥 구매 및 입금을 했는데정말 불안합니다.몇 십만원넘는 물품은 직거래가 낫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만... 어제 입금 완료 후판매자가 분명 배송했다고 송장번호를 받았는데송장번호가 엉터리네요 ???판매자에게 송장번호를 재요청하니 계속 안 주고 혹시나 중고나라에 있는 치트 조회로 전화번호와 입금 계좌번호 찾아보니사기기록이 있다고 나오네요. 흠... 불안한 마음에 중고나라에서 글들을 조회해보니금일 18시11분에 제가 본 같은 판매글이 올라와있기에깜작놀라서 판매자에게 연락했습니다. 판매자 왈 바쁘니 내일 연락하자고하네요.밤10시에 술먹은 목소리도 아니고, 게다가 지금 시간까지 바쁘다는게 좀..싫은 소리하기가 귀..
XBOX ONE 용 스테레오 헤드셋 어댑터를 샀습니다. 기존 19인치 컴퓨터 모니터로 xbox360 & one을 쓰고있습니다.이 모니터에는 스피커가 없다보니xbox one할때는 무음으로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게임에서 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좀 크죠...) 예전 xbox360에서 어떻게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나 검색하고해서결국 이런저런 연결잭을 구해서 사운드를 듣고있는데 xbox one에서도 혹시나 검색하닥이런 어댑터가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사실 모니터를 하나 살까하다가다음 목표들인 PS4 Pro 와 XBOX 스콜피오를 구매할때가지는지금 있는 모니터를 쓰기로 마음먹고한 1년?이라도 어떻게든 게임 음향, 음악을 듣기위해 구매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3만원돈쓸거 어차피 모니터살거 그냥 구매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긴했습니다. 영어, 한자(간체,번..
오늘 xbox 게임을 또 샀습니다. GTA5 , 레인보우식스 시즈 GTA5 , 레인보우식스 시즈 구매 오늘은 외근을 동탄까지 갔다오면서갑작스레 신도림 한우리 한 번 갔다올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방문했습니다. 얼마 전 남부터미널에 있는 국제전자상가를 들렀는데xbox one 용 게임이 많이 없더군요... 신도림 한우리를 들렀었는데 몇 달전에 xbox360용 게임있나해서 정말 얼마 없었는데도xbox one은 좀 있을려나? 해서 들렀는데역시나 몇 타이틀은 없었습니다.그나마 파이날 판타지15 등을 좀 봤네요... 또한 PS4 Pro를 약간 물어봤는데 이번 3월은 물량이 많이 들어왔다고 하는데도역시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살만한 사람들은 샀을거라고 몇 개월뒤면 좀 낫지않을까?하는 정도 얘기만...(되팔이들만 아니면...) xbox one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원활..
XBOX360에 이어 XBOX ONE을 질렀습니다. 사실 xbox360도 할게 많은데,이번에 xbox one도 질렀네요... 원래 계획은 내년이후에 xbox 스콜피오나오면 사려고했는데역시나 계획과 이성보단 충동과 감정적으로 살다보니... 또하나가 FPS때문인것도 있습니다.FPS는 아무래도 xbox패드가 좋아보이고,헤일로도 있어서리... 근데 막상 이걸 예약하고나니더 좋은 매물이 나와서 참 아쉽웠었네요... 그중 헤일로 에디션을 사고싶었는데약속때문에 어쩔수없이... 상자모습입니다.듣던대로 꽤 큽니다. 내부를 막 열어보려는데, 스펀지로 촘촘히 싸여있네요.건실하게 싼것같습니다. 아답터, 기타 케이블, 조이패드 등이 뭉쳐있네요.xbox360보다 더 완성도가 높다는 xbox one의 조이패드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본체입니다.아무래도 xbox360보다 윗세대..
오늘 마트가서 산것들 중, 빵, 과자, 면 그리고 삼발 소스 한국에 있을때도 마트가서 많이 사는 편은 아닙니다만,주재원분과 같이 따라가서 충동성으로 구매한 것들입니다. 밥먹을때 되면 밥챙겨주는데굳이 살 필요나 있긴 하지만, 함 궁금해서리... 이마트보다 약간 작은 마트에서 샀는데,거기서 파는 빵집에서 산것들... 가져올때 반으로 접어서 봉지에 넣어주다보니 좀 망가졌네요. 나름 긴 빵인데, 이게 9900루피아금일 조회해본 10,000루피아가 한국돈 850원... (간단하게 1/10로 계산하던데...) 대충 한국돈 900~1천원돈 사이의 가격 이건 케이크인데 같은 곳에서 샀습니다.나름 큰 케이크인데, 대충1천원이 조금 넘는 금액의 빵... 안에 블루베리가 있네요. 감자는 아니라고 하고,여기서 자생하는 작물을 튀겨서 만든 과자라고 들은것같습니다. 아래의 몇 글자를 사전..
구름이 산 중턱에 걸렸네. 오늘까지 계속 주륵주륵 비가 왔습니다. 비가 좀 그친 상황에서 다시 일을 보거 공장을 돌아다니는 도중에구름이 산 중턱에 걸쳐있는걸 찍었습니다. 구름이 낮게 깔리면서산 중턱에 걸쳐있네요. 멀리서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산이 높아서 그런건가? (이곳 지리는 잘 몰라서리...) 아무래도 공장 안이다 보니제대로 찍기는 어렵네요. 그렇다고 사진찍으러 바깥으로 나갈수도 없으니 ㅋㅋㅋ어서 업무 좀 진행해서맘 편히 좀 돌아다녀봤으면 합니다. 인니 시간으로 점심이후 (한국시간보다 2시간 차이 남)간만에 햇살이 나왔다싶은데, 다시 날이 흐려지는듯 합니다. 구름에 쌓인 산이 나름 예쁘게 나온것같아서리...
간만에 보는 무지개. 그것도 쌍무지개 요 며칠간 계속 비가 왔습니다.오늘도 비가 많이 내렸네요. 저녁에 쉴 때. 간만에 무지개를 봤습니다.게다가 희미하지만 쌍무지개로... 먼저 개인적으로 가장 잘 나왔다 생각하는 사진을 맨 앞으로...쌍무지개가 희미하게 보이시나요? 날이 좀 맑았으면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그나마 좀 밝을때 찍었는데,쌍무지개가 좀 약하네요... 인도네시아 하늘이라고 한국과 다를건 없겠지만,지금 한국은 추울텐데 저는 여기서 이런 걸 볼 기회를 얻었네요. 그리고 무지개와 별도로반대편의 노을입니다. 보라색과 분홍에 가까운 색,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사진작업을 잘 못 하지만,한 번 사진 2장을 합쳐서 하나의 무지개로 만들어 봤습니다. 하는 김에 하나는 색상 조정 좀...사진 2장 조합하는걸 잘 ..
공장주위 돌아다니는 조그만 도마뱀... 한국에도 이런 도마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긴하지만... 일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데우연찮게 도마뱀을 봤습니다. 사실 이런 도마뱀말고벽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도마뱀도 있던데, 이런 도마뱀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귀엽긴하네... 평소 한국에선 못보던 걸보는것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이런 도마뱀은 동물원에서도 못 볼것같은데...
인도네시아 로컬 음식점을 가봤습니다. 하루가 저물어가는 사이하늘이 나름 예쁘네요.구름 사이로 나오는 햇빛... 오늘 저녁을 먹으러 온 곳에선 이런 조형물이 군데 군데 있더군요.식당인데도 나름 외부를 잘 꾸며 놓은듯... 얘기를 들어보니로컬 음식점에서도 나름 고급식당이라고 합니다. 사실 일부러 사진은 못 찍었는데다른 한국 업체분들도 저 건너에서 식사를 하시더군요... 텔레토비같은데,이 것도 인도네시아에 잘 알려졌나? 일반적인 가옥에서 식당을 잘 꾸며놓은것같습니다. 이런 나무들로 조성해놨네요. 내부가 아니고 외부 오두막?같은데서식사를 시켜 먹었습니다. 이거 일하러와서, 이런저런걸 얻어먹게되네요... 중앙에 연못을 만들어 놨습니다.이 연못을 둘러싸서 오두막과 메인 식당 홀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이런식의 식당 구성은 처음 본것같네요.어느정도 땅이 ..
두번째 인도네시아 출장... 2번째 인도네시아 출장... 저번 출장은 1주정도 그냥 점검 및 확인하는게 주 목적이었지만이번엔 1달정도의 체류 기간을 가지고 도착 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시작으로확실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실 지금도 마음이 좀 무겁긴 합니다 아침 비행기를 타고 온지라 7시간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와도아직까진 해가 비추고 있더군요 인천공항에선 눈이 많이 내려 이륙할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을 뒤로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하니 느낌이 다르네요.한국에서의 추위걱정과는 달리 (사실 나름 따뜻한(?) 겨울이긴 하지만)여기선 역시나 더위 걱정을 해야... 두번째 도착이라도이국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저번엔 자카르타를 빠져나갈때 시간이 많이 걸려 좀 걱정했는데일요일에 빠져나가니 교통체증이 좀 덜해서 그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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