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때도 마트가서 많이 사는 편은 아닙니다만,
주재원분과 같이 따라가서 충동성으로 구매한 것들입니다.
밥먹을때 되면 밥챙겨주는데
굳이 살 필요나 있긴 하지만, 함 궁금해서리...
이마트보다 약간 작은 마트에서 샀는데,
거기서 파는 빵집에서 산것들...
가져올때 반으로 접어서 봉지에 넣어주다보니 좀 망가졌네요.
나름 긴 빵인데, 이게 9900루피아
금일 조회해본 10,000루피아가 한국돈 850원... (간단하게 1/10로 계산하던데...)
대충 한국돈 900~1천원돈 사이의 가격
이건 케이크인데 같은 곳에서 샀습니다.
나름 큰 케이크인데, 대충1천원이 조금 넘는 금액의 빵...
안에 블루베리가 있네요.
감자는 아니라고 하고,
여기서 자생하는 작물을 튀겨서 만든 과자라고 들은것같습니다.
아래의 몇 글자를 사전에 찾아보니,
keripik ; 바나나 고구마 등을 얇게 썰어서 튀긴것.
singkong ; 카사바 (열대식물)
여튼 카사바 (여기선 싱꽁 이라 부르나 봅니다)를 튀근 거네요.
먹어보니, 감자칩에 비해서 좀 질기다고 해야하나?
바베큐맛이라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그냥 산 과자...
여기 로컬식당에서 먹은 삼발 소스가 괜찮고,
집에서도 사와보라고 해서 산 삼발소스들...
pedas가 맵다는 뜻이라는데,
asli ; 순수한, 원본의 뜻이네요. original같은 의미인가?
그냥 사본 과자2.
rasa ; 맛 , 감각 , 느낌 등
abon ; 부드럽게 갈은 고기를 삶아 말려 양념해 튀긴 고기가루
sapi ; 소
이것들도 집에서 함 사와보라한 라면들..
mie ; 면, 국수 (발음을 '미' 라고 하는듯..)
sedaap 가 검색이 안되니 , 아마 상호명같기도 한데 자세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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