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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게임 생활

XBOX360에 이어 XBOX ONE을 질렀습니다.

사실 xbox360도 할게 많은데,

이번에 xbox one도 질렀네요...


원래 계획은 내년이후에 xbox 스콜피오나오면 사려고했는데

역시나 계획과 이성보단 충동과 감정적으로 살다보니...


또하나가 FPS때문인것도 있습니다.

FPS는 아무래도 xbox패드가 좋아보이고,

헤일로도 있어서리...


근데 막상 이걸 예약하고나니

더 좋은 매물이 나와서 참 아쉽웠었네요...


그중 헤일로 에디션을 사고싶었는데

약속때문에 어쩔수없이...



상자모습입니다.

듣던대로 꽤 큽니다.


내부를 막 열어보려는데, 스펀지로 촘촘히 싸여있네요.

건실하게 싼것같습니다.


아답터, 기타 케이블, 조이패드 등이 뭉쳐있네요.

xbox360보다 더 완성도가 높다는 xbox one의 조이패드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본체입니다.

아무래도 xbox360보다 윗세대다보니 좀 큰건 당연하겠고,

xbox one s때문인지 많이 싸진듯합니다.

(한국은 one이 인기가 많이 없는것도 한 요인인듯싶네요...)


중고나라서 많이 검색해봤는데

ps4와 비교해볼때 (기본 500g 기준으로)


ps4가 아직 초기 모델인 1005가 20대초반을 유지하는데

xbox one은 거의 10만대 초반이면 그나마 사람들이 사는듯 합니다.


여튼간에

이걸로 즐기다가 (물론 기존 360도 유지 및 사용할거고요...)

내년엔 바로 스콜피오로 가야겠습니다.


xbox360과 간단한 크기비교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후모델인데비해 차이가 좀 적은듯...

xbox360이 컸다는 의미인가?

몇개월전에 ps4 1005모델을 만직적이 있는데 그에 비해

one이 큰것같은 느낌입니다.


포개봤는데 두께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네요.


뒷면입니다.

뭐가 이래 잭이 많나?


마지막으로 조이패드 비교입니다.


왼쪽이 xbox360 유선모델, 오른쪽이 xbox one 무선패드입니다.

크기는 크게 차이없네요...


xbox360 패드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는 십자키 불안정의 경우,

xbox one 패드는 나아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조작감도 왠지 one 패드가 더 나아보이고...

(역시 후에 나온거니 더 개선되서 나온게 당연하겠지만...)


또한 xbox one은 360모델의 하위호환을 어느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막상 리스트를 조회해보니

아주 많은 건 아닙니다만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는데 좀 기다려봐야죠...


참고로 리스트 정보와 관련된 사이트도 올립니다.


xbox.com에서 조회

나무위키에서 조회


기존에 보유중이고 못 깬 게임도 많은데

계속 제게 과제(?)만 남겨주려 하네요...


할게 너무 많은데...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