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디지털 마케팅] 2. 디지털마케팅 / 디지털 변화의 흐름

디지털 마케팅이란?

인터넷을 중심으로 모바일기기, 배너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것.

Interaction (상호작용)

요즘 소비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TV 외 유튜브, SNS, 블로그 등 등) 를 넘나들며 정보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확인.

 

정보의 홍수? 정보의 검증!

검증 불가능한 콘텐츠의 생산과 공유 vs 스마트/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증대

과도한 무료 정보 보기 vs 과도한 정보 속 필요한 정보를 선택.

 

숫자들과 데이터, 그래프를 분석해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선별하고 그것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것.

[성과 측정을 위해서라도]

디지털, TV를 넘다.

전 세계 광고 시장 매체별 점유율.

디지털 관련된 새로운 매체가 기존 TV, 신문 등을 넘어 섰다.

<여기서 얘기하는 TV라는 매체는 방송사로 얘기할수 있지 않을까? 넷플릭스같은 OTT서비스나 유튜브도 TV에서 볼수있지 않나?>

모바일 광고비 지출이 PC를 넘어섰다.

모바일의 push 기능 등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참고로 아이폰3G의 출시일이 2008년 , 갤럭시 S2의 경우 2011년>

 

1. 인터넷 사용환경의 발전 > 디지털 광고 시장규모의 성장
2. 스마트폰 보급 및 와이파이 등의 발전 > 모바일 기기의 일상화
3. 모바일 기반 플랫폼/콘텐츠 등장 > 모바일을 통한 소비규모 증가

[ 기술의 발전 및 통합 -> 비즈니스 모델 출현 -> 소비자 변화 ]의 순환을 고려.

 

소비자 이용행태의 변화를 확인하고 이해해야 한다.

1. 인스타그램 등 SNS을 보다가 <인플루언서 등의 영향력? 인지 단계> = 게시글
2. 유튜브 시청 등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 = 검색어 입력
3. 네이버에서 검색 및 상품 구입 = 검색어 비교, 가격비교, 구매 행동

디바이스의 발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정한 '소비자 중심의 데이터 필터링'이 가능해진다는 것.

• [과거] 고객이 경쟁사로 갈아타는데 필요한 비용을 높여 고객 주위로 성벽을 쌓아 기존 소비자들을 유지
• [현재] 고객 주위의 장벽을 헐어버리고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여 그들이 지금 이용하는 상품을 넘어 무엇을 더 바라는지 파악해야 한다.

 

시대별 디지털 변화의 흐름

1992년~ PC통신의 시대 : 천리안, 하이텔

1997년~ web 1.0의 시대 : 한메일 서비스 개시 , 세이클럽

2002년~ web 2.0의 시대 : 네이트온 메신저, DC인사이드

2010년~ web 3.0의 시대 - blog , 유튜브, sns, 스마트폰 , 앱스토어

 

다른 단어로 표현한다면,

• 디지털 이주 시대 > 정보의 생성 시대 > 정보의 가공 시대
• 수집/관계/확장 > 참여/공유/개방 > 개인화/맞춤화/지능화

얼마나 최대한 노출할 것인가? (브랜드 관점) + 어떻게 관여도를 극대화 할 것인가.

=> 얼마나 적당한 순간에 노출할 것인가? (소비자 관점) + 어떻게 자주 관계를 맺게 할 것인가?

<드라마 PPL도 이 범주에 들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