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주말 보내기
걸어서 돌아다녀보니
근처의 볼만한 건 거의 본 것 같다.
강을 끼어서 경치가 좋으니
상업지구도 형성되어 있는 듯싶다.
경찰서 앞의 포스터를 보니
영어, 프랑스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 (그런데 한국어는 없다.)로 쓰여있는 게 뭔가 다르다.
다문화 다민족 간에 융합을 신경 쓰는 건지는 모르지만.
생각해 보니 공항에 처음 왔을 때
백인보단 유색인종이 많이 보인게 생각난다.
돌아다녀보면
이런 벤치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주택가
아직 집이 안 지어졌는지 몰라도
이런 큰 공간이 비어있다.
아파트 몇 개동은 지을 수 있을 듯?
이렇게 단독주택단지를 보니
주거의 질은 높아보이는 것 같다.
(근데 우리식의 아파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영어를 좀 하고 좋은 일만 잡으면
캐나다에서 사는것도 나빠 보이진 않는다.
'사진&일상 > 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트로이트 한번 들렀다가 왔다. (0) | 2024.04.29 |
---|---|
건너 디트로이트의 야경을 보자. (1) | 2024.04.03 |
온타리오주 윈저시 간단히 돌아다녀보기.1 (0) | 2024.03.24 |
또 인도네시아 출장... (0) | 2017.06.06 |
오늘 마트가서 산것들 중, 빵, 과자, 면 그리고 삼발 소스 (0) | 2017.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