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도네시아 출장...

출장 온지 벌써 3주째에 들어섰습니다.

저번 주말에는 같은회사 사람피로연 참석차

인도네시아 CIBURUR ? 이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잠깐 어느 조그마한 동네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동남아하면 야자수같은 활엽수가 생각나던데

(대부분 그럴지도...)

이런 것도 한국의 소촌?과 차이는 없을것같네요.

한국과 비슷하다해도

왠지 타국에서 보면 좀 느낌이 다를려나???

이런저런 곳에 사원이 하나씩 보입니다.

들어보니 이슬람교가 인도네시아에서 국교로 정해진 건 아니며

국가적으로 종교의 자유는 주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확률은 모르겠지만, 70~80%?가 이슬람교.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교다보니

전체적인 사회흘러가는게 이슬람쪽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게다가 인구가 2억 5천인 인구대국의 70~80%라면...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 등도 휴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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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또 두어시간을 달려서 CIBURUR (찌부르)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자카르타 근교라고 하네요.

시간이 꽤 남아서 아이쇼핑차

그곳에서 상가들이 즐비한 곳을 잠깐 방문했습니다.

건물들이 뭔가 좀 특이하다고해야하나?

내 눈에만 그런가???

이 상권은 대부분 이런식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한국 식당도 좀 존재해있고.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도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실 몇 번 이곳으로 출장오면서 약 30일?정도 인도네시아 머물면서

공항들어가고 빠져나오는 등의 목적을 빼면

정말 처음으로 자카르타 근교로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진좀 더 찍고싶긴했지만

날씨가 조금씩 비가 오는 형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