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상/국내여행

강촌을 한 번 갔다왔습니다 (2)

이번엔 구곡폭포와 문배마을 등입니다.

사실 여기올때 강촌관련해서 여러곳을 조회하긴했는데

산보 & 자연인되기? 가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구곡폭포보러 올라가는길에

바위와 흘러내리는 물이 보이더군요. (당연한건가?)

구곡폭포를 보러가는길에 있느 계단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도중에도 각종 나무와 꽃이 반겨주더군요.

사실 제 폰으로 사진찍은건데 사진기를 가져올걸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그래도 폰치고는 나름 괜찮은 카메라라 만족은 하고있습니다.


가지고 있는건 LG G2 프로인데,

카메라성능을 워낙 강조했는데 막상 써보니 나쁘진 않아서...)

LG


드디어 구곡폭포까지 도달했습니다.

사실 생각보단 좀 작긴합니다만

그래도 바위라던지 나름 괜찮더군요.


사실 강촌와서 알려진곳이라곤 이곳이 전부이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사진만 찍어봤습니다.


폭포와 함께 바위와 식물간의 조화를 표현해보고싶었는데

표현이 잘 됐을려나 모르겠네요.




구곡폭포를 보고 다시금 산길을 돌아서 들어온

문배마을입니다.


수려한 산자락에 있다보니

나름 괜찮은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나름 잘 꾸며놓은 마을입니다.




하산하는길에 있는 어느 집.

그냥 빨간색의 예쁜지붕의 집이라

한 번 주위 환경에 함께 찍어봤습니다.


산속에 있는 집이다보니

나름 운치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돌아갈때 (예정보단 빨리 돌아갔습니다. 점심먹고 나섰으니...)

강촌을 다시금 담아봤습니다.


예전에 대학다닐때

MT를 참석못한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늦게라도 멋진 자연을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