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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국내여행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다녀온 국내 여행.2

한 번 바다라도 봐야하지 않겠어???

대전까지 온 후,

다음날에 아침에 1대만 있는 광천행 버스를 타기위해

하루를 쉬었습니다.


광천 버스터미널에 내린후

보령시 굴단지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여행다니기엔 별로인 날씨였고,

넓게 바다가 보이는 곳은 아니었지만


간만에 바다를 봤다는것에 만족했습니다.


이곳에 굴만 전문적으로 양식하는지

굴요리 식당이 많더군요.


비도 오고

한적한 도로입니다.





마지막으로 광천역에서 영등포까지 기차를 타고 왔네요


사실 별다른 계획없이 갔다온 여행이라..


하지만 나름 충전이 되었던 이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