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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구매.개봉.사용기

[XBox One S 1TB + 포르자 호라이즌 3 번들판] 신품으로 구매~

XBOX ONE S 화이트 1TB + 포르자 호라이즌 3 번들을 지르다.

사실 전 중고품위주로 사는 사람인데, 

얼마전 여름 신품 가격할인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덥썩 물고말았네요... 퍼덕 퍼덕


내년이나 올해말? Xbox One X (예전 프로젝트 스콜피오가 정식출시되면서 정해진 모델명) 을 구하려고 했었는데...

그전의 xbox 구형모델을 너무 빨리 팔았나봅니다.

(이놈의 인내심 부족...)


그냥 업그레이드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PS4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FPS는 xbox (의 패드?)계열로 해야할것같은 인식이 박히다보니


왠만하면 FPS게임은 ps4보단 xbox나 xbox360패드를 부착한 PC를 통해서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할 게임이 ps4보단 적고, 그나마 다운로드판으로 구해야하는데


특별히 이벤트기간이 아니면 좀 비싸더군요

여름 이벤트 ,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게임을 구비해놓는 습관(?)을 좀 들여야 하겠습니다.


드디어 도착


박스자체는 깔끔하네요.


내부 포장도 나름 만족스러운 수준



화이트 모델이다보니,

패드도 하얀색. 그럭저럭 볼만한 포장입니다.


동봉된 무선 패드.

게임 패드는 ps4보단 xbox 패드가 좋은듯 합니다.


건전지 한 쌍도 껴주는데

이 건전지로 한 열 몇시간은 가는듯합니다.


설명서(같은건 뭐 그닥 필요없겠지만)

14일 골드멤버 무료 이용권 , 포르자 호라이즌3 번들 코드 등은 챙겨야 겠네요.


드디어 xbox one s 외양입니다.

하얀색으로 깔끔히 생겼습니다.


높이는 좀 큽니다.


하지만 가로세로가 좀 차이가 나네요.

무게는 ps4 슬림보단 좀 무거운것같습니다.


HDMI , 전원부 등 연결선꽂는 부분들


예전 구형 xbox one의 경우, 벽돌같은 아답터가 있었는데

그걸 내부에 넣어버렸네요.

이건 좀 편하네요.


그렇다고 전 구형에 비하면 비슷한 수준의 무게같은데...



xbox one 구동 및 초기업데이트


드디어 첫 구동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3도 코드등록도 할겸


이런저런 옵션 선택 등을 하고서


업데이트를 하네요. 거의 1gb가 넘는 수준의??

이런걸보면 중고사는것도 나쁘지 않는게


가격도 좀 할인하고,

이런 절차 (+전기세나 시간)도 나름 넘길수도 있으니...


하지만 중고물품 매번 확인하기도 힘드니...


드디어 업데이트이후에

첫 화면으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게임을 여름 할인 기간중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기본이 50%?정도인 게임이 골드멤버의 경우 추가 10%를 더 할인해주더군요.


보유하고 있던 골드멤버십 14일 체험권 사용하니 조금이라도 좋은 가격에 매입을...


툼레이더 6,875원 : 이건 사실 술 김 + 싼 김에 샀는데, 알고보니 잔인한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고 해서 환불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 가격도 비싸지않으니 함 도전해봐야겠네요.


배틀필드1 + 타이탄폴2 디럭스 번들 : 46,992 원

드디어 타이탄폴2 그리고 배틀필드1을 번들로 괜찮은 가격에 팔고 있더군요

기존 보유했던 배틀필드1 dvd와 ps4용 타이탄폴2는 팔아버리고


이걸로 보유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욕심만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스트레스때문인가???


스트레스를 구매나 소비활동으로 풀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