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구매.개봉.사용기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구매



예전엔 정말 생각을못했다.

중국산 정품이란 말을 할거라곤...

어느 순간부터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샤오미를 많이 얘기하더군요.

(중국산 제품이 그만큼 늘어가는것 같네요.)


갖고있던 보조배터리의 충전용량이 슬슬 빠져나가길래

보조배터리를 구매할까했는데


쇼셜 커머스 (이젠 기존오픈마켓과의 구분이 많이 희미해졌지만) 에서 괜찮은 가격에 (물론 내가 생각한 기준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1만도 있지만 충전용량을 보니 (mAh기준으로)

현재 2만대가 가장 가성비가 좋을것같아 보였네요


이제 포장을 풀어보자

내외부 포장이 깔끔하더군요

샤오미회장이 그렇게 스티브잡스와 애플스타일을 많이 따라했다던데,


포장을 뜯고 외부 포장을 봤습니다.

앞면입니다.

애플제품을 보고나니 하얀색이 가장 예뻐보인다는...


겉포장 뒷면입니다.

중국어 간체로 써져있지만 그래도 바탕자체가 하얀색으로 깔끔하다보니


이제 겉포장을 뜯고 내부포장까지 들어갑니다.

역시나 깔끔합니다.

포장이 하얀색으로 치장되어 있다는게 이래저래 깔금해보이네요


내부의 구조(라기엔 애매할수도 있지만)

나름 구조적인 면까지 신경쓴것같습니다.


드디어 포장을 뜯고나서 내용물을 보게됩니다.

내용물자체는 배터리와 케이블.

내용물도 깔끔(?)하네요


처음에 연결커넥터부분은

깨끗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충전하면서 내부 깜빡이보게 되었습니다.

위에 보인 비닐껍데기를 벗겨내고

충전을 하게 되면 아래의 LED불빛이 깜빡거리면서

충전 상황을 보여줍니다.

총 4개의 깜빡이를 보게 될거고

완충시 이 4개의 램프가 모두 켜지게 될것입니다.


내용물 자체는 좀 커다란 편입니다.

아무래도 대용량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보입니다,


겉과 속포장까지 이런저런 좋아보이는 건 좋아보입니다

어떻게보면 간단하게 보일수도 있는 제품(충전배터리 및 나름 괜찮은 케이스 및 관련디자인)이지만

이제 나름대로 브랜드 가치 및 지명도를 갖고있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