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중평균자본비용과 부채의 의미
의의
기업이 조달한 자금에 대해 투자자가 요구하게 되는 최소한의 수익률
사업의 현재가치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기업을 통해 창출되는 현금흐름을
자본비용(할인률)에 기반해 할인하여야 함.
WACC (가중평균자본비용)
기업의 자본비용(타인자본비용, 자기자본비용)을 시장가치 기준에 따라
각각들이 총자본 중에서 차지하는 가중치(자본구성비율)로 가중 평균한것.
-> DCF 평가방법은 타인자본 및 자기자본 모두에게 유입되는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산출되기에,
부채와 자기자본의 조달비용을 모두 반영한 WACC를 할인률로 사용한다.
<보통주&우선주와 부채 등 유형별로 자금을 조달할 때 쓰이는 비용을 각각의 비중별로 곱해서 산정.
= (자기자본비용 * 자기자본비중) + (타인자본비용 * 타인자본비중)
ex) A기업이 우선주 투자자에게 10% 배당, 보통 주식엔 7%, 회사채는 5% 금리 보장 그리고
각 비중이 우선주10% 보통주50% 회사채40% 가정할 때,
(0.1 * 0.1 + 0.07 * 0.5 + 0.05 * 0.4) = 3.6%
이 기업의 수익률이 3.6%(WACC) 보다 높으면 수익창출능력이 좋은 것으로 간주
Kd
- 회사채 등의 수익률을 이용하는 방ㅇ법
- 신용등급에 의한 방법
- 금융기간 등의 이자율을 이용하는 방법
WACC가 낮으면, 영업/프로젝트 가치가 올라간다. (낮은 이율의 타인 자본을 많이 끌어오는 방향으로)
Ke = Rf + B * MRP (Market Risk Preminum)
<수익을 얻기위해서 그만큼의 고생, 위험을 감수하는데,
위험없는 국고채에 투자할 경우보다는 더 벌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무위험 이자율 (Risk-free rate)
미래 수익률의 변동가능성 (ex. 지급불이행위험)이 없는 채권으로 국가발행채권 (ex.국고채권)이 대용으로 이용됨
주로 5년 또는 10년의 국고채수익률이 주로 이용된다. (www.kofiabo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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