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치 측정의 기본용어
Pre-money Valuation
- 투자 전 기업가치
- 지금가지의 자본금을 통해 만들어 낸 회사의 가치에 대해 창업자와 투자자가 합의한 숫자
Post-money Valaution
- 투자 전 기업가치에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금액만큼을 더한 숫자
- 투자 직후 기업가치
<가치를 어찌됐든 산술적(자본적, 가격)으로 산정을 해야할테니..>
초기 스타트업 기업가치 측정
* 이번 라운드에서의 필요한 투자금액을 '합의'.
현재의 회사가 다음 마일스톤을 찍고,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필요한 투자금액을 창업자와 투자자가 계산, 토론 그리고 합의
- 너무 황당하거나 축소된 마일스톤을 제시하지않도록 해야한다.
<스티브 잡스처럼 포장을 잘하는것도 중요하다?>
* 해당 금액이 합의 되면, 그 금액을 받고 몇 %의 지분을 내어줄것인지 '협상'.
보통 대부분의 벤처캐피탈들은 매 라운드마다 10~30%의 지분을 취득, 그 범위내에서 협상하면 된다.
<지분을 뺏기지 않기위해서 초기에 수익을 낼수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겠군. 물론 아마존, 쿠팡처럼 수익이 당장은 나지 않지만, 지속적인 투자를 받는 것도 방법이긴 하자민..>
재무학에서의 일반적인 방법론
Discounted Cash flow
기업의 현재 가치 = 기업이 창출해내는 미래현금흐름을 현재로 할인한 것의 총합
=> 벤처기업 평가 등에선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요즘 변화가 너무 빠르니
Comparable Companies / Transactions
* 이 기업과 유사한 회사들의 시장에서의 거래가격을 토대로한 회사의 가치 산정
이 회사와 가장 비슷한 회사들을 찾고, 소속된 산업, 국가, 사업모델 등을 감안
* 이 회사들이 거래되고 있는 시장가격과 회사들이 기록하는 실적간의 비율 multiple을 찾는다
- PER (Price-Earning Ratio)
- EV/EBITDA
- EV/Revenue
벤처캐피탈 투자계약 유의점
* 투자사 내부의 프로세스에 대한 사전 이해가 필수
실질적인 의사결정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지 여부
[벤처투자사의 투자결정할때 만장일치제인가 다수제인가, 내부 결제 진행이 많은가 적은가 등 등]
* 본 계약 이전에 최대한 상세하게 Term sheet를 작성해놓는 것이 좋으나,
Term sheet 단계에서 line by line 으로 코멘트주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투자계약 종류
- 주식 - 보통주, 상환전환우선주(보통 이걸 많이 이용한다고)
- 채권 - BW (신주인수권부사채) , CB(전환사채)
- 프로젝트 파이낸싱
* BW, CB는 주식과 연계된 채권
- BW (Bond with Warrant)
채권발행 후 일정기간이 지난후 정해진 가격으로 신주 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주식연계채권.
- CB (Convertible Bond)
채권자에게 전호나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전환권 행사 이전에는 확정된 이자를 받는 채권으로 존재하다가, 전환 후 배당 등을 받을 수 있는 주식으로 전환된다.
계약서 구성
- 신주인수 계약서 : 회사와 투자자 간의 신주 인수에 대한 내용
- 주주간 계약서 : 기존 주주들과 신규 주주들 사이의 권리 관계에 대한 내용
- 주요 주주 정의 (5~10% 이상 보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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