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경영전략 기본] 8. 혁신전략 / 밀레니얼 세대

혁신기업의 딜레마?

고객의 의견, 요구, 가치 우선을 했는데도 성과가 잘 안 나온다?

 

과거 혁신 기업의 대명사였던 노키아, 코닥 등의 기업상황을 본다면?

노키아 => 애플 [+삼성?]

블록버스터 비디어/DVD 대여점 =>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

코닥의 카메라 필름 => 소니, 올림푸스 등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

소니의 워크맨 => 애플 등의 iTunes 등으로 대체

파괴적 혁신 기술은 기존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 버린다.

 

존속적 혁신 (Sustaining Innovation)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는 것.

기존 고객에 충실, 동일 시장 내 우월적 지위 구축.

[보통은 이쪽에 많이 신경을 쓰게 된다.]

파괴적 혁신 (Distruptive Innovation)

기존 고객들이 인식못하는 새로운 속성을 제공.

초기에는 고개들의 인식미흡으로 인지도가 낮지만 일정시간 후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

 

자동차 판매 (전통적 사업) , 카 셰어링 (파괴적 사업)

[아직까지 카 셰어링이 해결못하는 부분이 있기에 기존 사업이 영위되고 있다.]

 

 

혁신의 성격에 따른 대응전략 Matrix

[ 절차 적합도 / 가치관 적합도 로 나눈 4개의 대응전략 Matrix]

 

혁신이 실패하는 주요 요인

1. 새로운 아이디어의 도출이나 검토를 기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관점에서 진행 > 존속적 혁신 아이디어만 채택
2. 파괴적 혁신 아이디어의 도입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을 재무관점에서 진행 > 기술의 차별성과 파괴적 특성은 간과
3. 혁신 관점의 사업추진을 기존 보유 자원에 맞춰 진행 > 혁신의 성격은 사라지고 부분적인 개선에 그치게 된다

 

밀레니얼 세대 (Millennial Generation)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을 시기에 우리회사의 구성원들이 바뀌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대략적인 연도/기간적 분류

- 주요 고객 & 주요 (기업의) 구성원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

부모로부터 규칙준수의 필요성을 들으면서 성장	의미만 분명하고 이에 공감한다면 규칙과 질서를 잘 준수. [어린이 집 등]
과잉보호를 받으며 성장	부모 의존적이며, 가족 중심적인 가치관을 지님
단체생활에 익숙함	사람들과 관계중심적이며 팀 활동, 협업 지향적
성취욕이 강함	동기부여 측면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으며,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여김	공정한 대우, 평등한 문화를 지향

<개인적으로 이건 너무 이론적/긍정적 분석아닌가? 싶음.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가야 할듯??>

 

밀레니얼 세대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유연한 업무 환경 조성

일과 삶의 통합 : 일하는 시간, 장소에 대한 고정관념 탈필

코칭과 멘토링 일상화 : 빠른 피드백 시스템

투명성 강화 : 의사결정에 참여 / 정보 공유 / 공정한 인사제도

협업의 촉진 : 상사, 동료와 교류 / 협업 플랫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