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3 오늘 LG G프로2로 스마트폰을 바꿨습니다. 개봉기

오늘 3년만에 스마트폰을 바꾸다.

제가 처음에 KT로 시작해서, LG -> KT 이렇게 쓰다가

KT에서 3년정도 쓰다가 이번에 LG로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큰화면의 폰을 갖고싶었고 (인터넷 서핑 등)

고화질의 폰카메라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살펴본 결과

LG G프로2가 제 요구사항에 가장 근접했습니다.

1300만화소의 카메라와 이번에 나온 갤럭시 S5보다 큰 (물론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좀 더 크지만, 할인폭이 이것보다 적었기에...)

스마트폰 스펙에 대해선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거의 다 비슷할것같아서요...

본격적 개봉기

종이케이스가 나름 예쁘네요...

안에 있는 내용물들입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있는것들이네요.

그래도 아이폰의 내장형배터리보단

안드로이드 계열의 배터리교환식을 선호합니다.

여행중이나

많이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싶은 시기가 오면

확실히 배터리를 여분으로 하나 갖고있는게 안심이 되죠.

제품의 앞,뒤면 사진입니다.

사자마자 전화를 받게 되어서

액정이 약간 땀이 좀 묻었네요.

볼륨과 전원 버튼이 옆에 있는것만 쓰다보니
폰바꾸고나서 직원한테

화면과 폰끄는 방법을 물어봤네요...

요즘 지문인식이다 신기술도 있다지만

솔직히 필요없는 기능에 돈을 지불한다는걸

선호하지 않아서요.

사서 써보니 역시나 빠르네요.

예전쓰던 옵티머스원이나 아이폰3GS보다 빠르고 (당연한거고...)

화면도 훨씬 크니

보는것도 사용하는것도 시원시원하네요...

무선 통신도 3G보다 빠르고...

퍼온 LG G프로2의 스펙입니다.

활용도 구매이유?

사실 전에 쓰던 모델들이 화면이 작다보니

(옵티머스원이 3.2인치인가? 아이폰3GS는 3.5인치...)

웹서치나 업무용으로 쓸때 이리저리 화면을 돌린다고 불편함도 많았고

역시나 폰속도의 느림이 주 이유였습니다만

역시나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우선이었네요.

사진은 아이폰3GS도 만족스럽지만

고화소와 OIS/흔들림보정 의 기능도 사용해보고 싶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