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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일상

슬슬 연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무에다가 반짝이를~~~

2015년도 끝나가려고 하는것같습니다.

아직도 3주정도 남았는데...


어느 누구나 한살 먹는것이 싫지만

시간이 가는건 그 누구도 막을순 없나봅니다.


슬슬 연말이다보니 나무에다가 전등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 아깝다~~~)


밤이다보니 정확히 그리고 명확히 찍기도 어려웠지만

(항상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는거 아니잖아. 흔들림 보정은???   어찌돼었건 스마트폰의 한계야... )

연말분위기를 나름 내고 있습니다.



파란 불빛으로 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나~~~)



붉은색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찍고나니까

은근히 불꽃이 타들어가는듯한 느낌이네요

연말을 보내기위해서 다들 불태우는건가요???


밤이고 빛이 부족하다보니

어느정도는 흔들림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연말분위기를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봐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ㅋ


사실 누구나 연말을 맞으면 후회 및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텐데

어느분이나 내년엔 희망찬 새해를 보냈으면 합니다.


봄을 맞아서 목련이나 봄꽃을 찍은게 얼마전같은데

벌써 가을이 지나 겨울

그리고 연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운 한해지만 (항상  매년 아쉬웠지만...)

내년엔 좀 더 나아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