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사진&일상

(73)
오사카돌아다니기.3 이번엔 오사카성을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전 관광을 목적으로 온 건아니었는데 관광이 목적이 되어버렸네요... (뭔가 아이템을 주세요~~~) 제가 길치+길을 잘 몰라서 그런것도 있고... 오사카성찾아가는것도 나름 힘들었습니다. 한국식당이 보이네요... 그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은 아닌듯한데... 출근시간대에 지나가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게임회사중 하나인 CAPCOM입니다. 본사인지는 모르겠네요... 드디어 헤매다가 도착했습니다. 한글 설명도 있네요... 현대 건물과 옛 건물과의 조화 오사카성 주위엔 해자가 파여져있었습니다. 오사카성 해자엔 금붕어,거북이 등이 있었구요... 전 천수각까지 진격합니다. 드디어 오사카성 입장표를 샀습니다. 이래저래 관광이란 돈들어가는 일같습니다. 개인..
일본 오사카 갖다온 내용.2 (2013.09월말) 이어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회사 중에 코나미가 있습니다. 지금은 코나미 남코인가??? 제가 아는 그 코나미가 직접 운영하는건 모르겠지만 스포츠클럽이름이 좋아서... 제가 아는 위닝일레븐의 그 코나미가 맞겠죠???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본 어느 상점. 재미나네요 뭔가... 이곳 오사카에 오니 리락쿠마말고 이 검정곰이 은근히 많이 보이네요.. 새롭게 떠오르는 캐릭터인지 잘 모르지만... 역시나 일본은 자동판매기의 천국이라 다시 한 번 느끼게됩니다. 정말로 밤이되가고 있습니다. 이곳 오사카 도톤보리의 밤이 깊어갑니다. 돈키호테라고 종합 양판점? 게다가 24시간운영이랍니다. 사실 도큐핸즈보다 이곳이 맘에 들었습니다. -> 결국 아이템찾기보단 먹는거 사기와 허튼거???에 신경을 많이 썻다는 증거지요... 돈키호테..
일본 오사카 갖다온 내용.1 (2013.09월말) 전 직장동료들이랑 베트남,태국여행을 갔다온 적은 있어도 여태까지 혼자갔다온 개인 외국여행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사실은 뭔가 사업 아이템을 발견하기위해서 일본에 갔었는데 결과적으로 관광만 하다 왔네요. 오사카만 돌아다니려 4박5일일정에서 추가로 교토까지 갔다온 여행이었습니다.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후, 터미널간 이동위한 셔틀전철입니다. 우리나라 인천처럼 지하철이 아니라 지상위 전철입니다.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가고보니 엘리베이터에 익숙한 그림이 보이네요. 일본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처음인지라 어찌 할지 몰라서 30분좀 넘게 헤맸습니다. 30분이상 머뭇거리다 드디어~~~ 표를 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철이라해도 간혹 지상위를 가기도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지상만 가는 전철과 지하만 가는 지하철이 확..
중국 우시(무석시) 돌아다니기. 이번에도 무작정 돌아다닙니다. 총안스라고일종의 현대식 종합 쇼핑지역이라 보시면 될듯합니다.백화점도 몇개씩있고각종 쇼핑할만한 곳이 많습니다.현대식 쇼핑거리인데도군데군데 이런 동상이 있네요... 토속적입니다. 총안스 근처 조그만 호수...어딜가나 조금씩 전통적 가옥이 눈에 띕니다. 근처에 있는 공원같은 곳입니다. 공원내있는 암석(을 옮겨놓은거겠죠???) 총안스내 지역 중 도서관앞에 있는 동상입니다. 어떤 노래일까요??? 현대식 백화점은 안찍었지만일종의 작은 쇼핑걸리이 내부입니다.나무와 냇가?를 배치해놓아나름 조화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분수와 냇가도 보이고상가 내부에 저런시설을 준비해놓은겁니다.
중국 소주(쑤저우) 돌아다니기.3 계속 돌아다닙니다... 정원에 항상 나무,풀,꽃 등은 기본 갖춰놓고 연못은 항상 있더군요... 쑤저우의 번화가라 해서 가봤습니다. 관전가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상점이 예상외로 아기자기해보여서... 어느 광장? 가보니 절이 하나 있더군요... 관전가를 조금 벗어나니 공예품 등을 파는 상점가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쑤저우는 옥이 유명하다던데... 서울.서울 결혼식장같은데, 아시다시피 서울을 한자식으로 아래 글자로 씁니다.(수이? 발음은 쇼우 얼) 간혹 한국관련된 것들 보면 은근히 반갑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다가 어느 주택가 골목길... 역으로 가는 길에서 본 수로.. 뭔가 있어보이는... 이상으로 어설픈 1박2일 소주(쑤저우) 돌아다니기를 마칩니다.
중국 소주(쑤저우) 돌아다니기.2 중국식 정원만 한 3~4개는 갔다온것같네요...이름이 생각안난다는게 문제지.재미난 이름은 영어로 Tiger Hill이었나? 호랑이 호 + 언덕 구 를 쓴 정원이 (호구... 많이 듣던...)사진이 많이 사라져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았는데 아쉽네요... 어느 정원내부였던걸로 기억되는데???안에 찻집도 있었던걸로... 호구?였던것같은데한 정원의 연못이 길어서 일반적인 하천수준이라관광객들 상대로 배로 운행하는... 정원내에 연못?을 건너기위한 다리도 있습니다. 이곳은 중국식 정원내부입니다.그냥 하천이 아닙니다...역시 스케일이 큽니다. 공작새도 키우고. 분재도 키우고 오리도 키우고...가지가지 다 키웁니다.관리원이 많이 필요할것같습니다만... 이곳은 쑤저우 목탑가기전근데 들어가려면 돈내야해서들어가보진 못 했습니다..
중국 소주(쑤저우) 돌아다니기.1 우시(무석시)에서 쑤저우(소주)까지는 고속열차타고가는 시간만 봤을때 한 3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보통 시속 200km이상으로 가는 고속열차니까대충 한 100km정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시사투리와 소주사투리가 많이 달라서서로 사투리만쓰면 서로 못알아듣는다(팅부동?)는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갖고갔던 메모리문제인지많은 사진들이 유실되었네요. 1박2일동안 대충 정보얻고 돌아다녔습니다. 역앞에 내리면(입구마다 차이가 있으려나???)보이는 하천. 쑤저우는 중국식 정원으로 유명(그외 유명한것도 많지만. 특히)합니다.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도니 정원도 있다고 하구요. 시간도 지났고,사진도 유실되다 보니여기가 어딘지 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 정원 내부. 간단한 경극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전 관심없어서 그..
중국 상하이 돌아다니기.2 저번에 이어서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특별한 목적지는 많이 안두고서. 이번엔 예원을 갔다왔습니다. 예원가는길목에 시장이 하나 있긴한데 일단 넘어가고... 이게 처음엔 개인정원이었다는데 참 대단한 규모네요... (사진이 좀...) 역시나 날씨가 안 좋았습니다. 비도 죽죽 내렸던... 상하이 내 나름 괜찮은 녹지공원이... 이게 박물관이었나? 뭐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나름 국제도시에 가서 그냥 나대기만하다 온 1박2일이었습니다.
중국 상하이 돌아다니기.1 중국에 와서 상하이를 안 볼순없을것같아서... 한번 무계획적으로 돌아다녀봤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부터... 가는 길에 쇼핑센터. 첨으로 상하이를 오다보니 이것저것 새로워보이네요. 드디어 왔습니다. 원래 내부는 사진촬영불가입니다. 하지만... 흠... 출구... 참 좁은데서 계셨구나 하는 생각이... 그다음부턴 쇼핑센터 등 뭔가 돈의 흐름???이나 상품을 볼수있는 곳들을 무작정 돌아다녀봤습니다. 중국도 나름 유럽,미국,일본 문화에 대해서 많이 관심있는듯... 나름 운치있네요. 유명한곳은 아니고 상하이 일반 연립주택... 짝퉁시장?들렀다가 나온 출구에 있는.. 과학기술원인가? 그렇다던데... 중국에선 건물멋있는게 은근히 많이 보인다는... 제가 갔을땐 날씨가 무척 흐렸습니다. 상하이오면 항상 들..
중국 이우에서 대충... 예전에 중국 이우 도매시장(거긴 도시자체가 시장이라는 평이...) 을 갖다온 적이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고속버스로만 (고속버스터미널가는 시간빼고) 5시간넘게 올땐 기차예약할줄 몰라서, 기차역에서만 3~4시간대기, 그리고 가장 느린 K 열차를 타고 8시간타고 12시가 좀 넘어서야 우시로 돌아왔었습니다. (가장 빠른 순으로 G (Gao tie, 고속열차, 울나라 KTX같은), D (Dong che), K (아마 그냥 기차의 앞글자일지도...) 등이 있습니다) 여튼 고속버스를 타다가 한 번 쉰 휴게소입니다. 제가 탔던 고속버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이우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이우시장에서 가장 많이 들르고 정책적으로 많이 지원하는 곳은 국제 상무성이며 제가 갔을때는 5기까지 있었습니다. 단순히 국제상무성 외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