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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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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이제는 강릉까지 일을 하러 오다. [경포대] 게으르다보니 작년 마지막 12월 31일에 찍은 걸 이제서야 올리게 됐다. 저번엔 포항이었는데 이번엔 강원도 강릉이다.. 이번에 보는 바다는 확실히 색이 다르다. 울산, 포항에 이어서 3번째로 동해쪽으로 일을 잡게 되었다. 일하는것만 괜찮다면 환경자체는 괜찮은 것같다.. 모래벌판도 넓고, 제대로 된 해수욕장을 온 것 같다. 갈매기[겠지?]도 겨울바다를 즐기고 있군. 바다색에 맞춰서 그날따라 하늘도 나름 괜찮았고 [저 멀리 보이는 건 미세먼지인가?] 돌아다니기 좋은 날이었다. 틈나면 자주 와야겠다. 경기도, 경상도, 서울에 이어서 강원도까지 돌아다녔는데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전라도도 한 번 가지않을까나? (여수였으면 좋겠네...)
간만에 포스팅... (울산에서 사진을) 하아~ 로그인 및 포스팅을 얼마나 안 했으면 휴면계정까지 됐을까... 여기 내려와서 업무에 치중하다보니 포스팅 및 로그인도 안 했네요. 올핸 이래저래 내게 안 맞는 프로젝트만 걸리네요... 여튼 여튼간에 바닷가 근처다보니, 지난 40년간 못 본 바다를 요 몇달간 보겠네요. 은근 멋들어진 곳에서 일하는건 좋긴합니다. 동해바다보러 속초 등 강원도까지 안 가도 몇십분만 걸어나가면 바다가 보이니 저멀리 바다와 배. 그리고 간혹 멋들어진 태양을 보며 힐링하는 것도 괜찮긴 하네요 일찍이 내 카메라를 가지고왔었어야 했는데 그러라고 산 카메란데 거의 몇 년정도 계속 처박아두고 있으니 주인 못 만난 내 카메라에 미안하다는 말 밖에... 그나마 폰 카메라도 꽤 괜찮게 찍히는건 함정이다만... 같은 시간대인데, 색감이 다른..
강촌을 한 번 갔다왔습니다 (2) 이번엔 구곡폭포와 문배마을 등입니다.사실 여기올때 강촌관련해서 여러곳을 조회하긴했는데산보 & 자연인되기? 가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구곡폭포보러 올라가는길에바위와 흘러내리는 물이 보이더군요. (당연한건가?)구곡폭포를 보러가는길에 있느 계단에서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도중에도 각종 나무와 꽃이 반겨주더군요.사실 제 폰으로 사진찍은건데 사진기를 가져올걸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그래도 폰치고는 나름 괜찮은 카메라라 만족은 하고있습니다. 가지고 있는건 LG G2 프로인데,카메라성능을 워낙 강조했는데 막상 써보니 나쁘진 않아서...)LG 드디어 구곡폭포까지 도달했습니다.사실 생각보단 좀 작긴합니다만그래도 바위라던지 나름 괜찮더군요. 사실 강촌와서 알려진곳이라곤 이곳이 전부이기에다양한 각도에서 폭포사진만 찍어봤습니다..
강촌을 한 번 갔다왔습니다 (1) 대학때 MT로 강촌으로 많이 가던데,전 2년간의 대학생활때 한 번도 참석을 못했다는... 아쉽... 여튼 전철을 타고 한 번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사실 너무 나의 일(?)에만 매달리기도 뭐하고휴식 좀 취하기위해서 왔습니다. 드디어 강촌역에 오고 첫 사진입니다.전철역치곤 잘 만든것같던데... 역 주위로 모두 산이더군요.근처에 하천도 있다보니산보하기엔 괜찮은것같습니다. 역앞에 있는 춘천시 관광안내도.사실 여러 일정을 소화하진못하고그냥 서울을 벗어나 산보하는 걸 주 목표로 했기에결국 구곡폭포만 갔다왔다는... 주위를 산보하면서워낙에 산과 나무가 많아서결국은 다 비슷한것같기도 합니다. 이곳은 곳곳에 벚꽃이 많이 심겨져있더군요. 역 근처로 모두 산과 하천.아직까진 유량이 충분하진 않는듯.그래도 산과 물을..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다녀온 국내 여행.2 한 번 바다라도 봐야하지 않겠어???대전까지 온 후,다음날에 아침에 1대만 있는 광천행 버스를 타기위해하루를 쉬었습니다. 광천 버스터미널에 내린후보령시 굴단지를 다녀왔습니다.비가 주룩주룩 내리는여행다니기엔 별로인 날씨였고,넓게 바다가 보이는 곳은 아니었지만 간만에 바다를 봤다는것에 만족했습니다. 이곳에 굴만 전문적으로 양식하는지굴요리 식당이 많더군요. 비도 오고한적한 도로입니다. 마지막으로 광천역에서 영등포까지 기차를 타고 왔네요 사실 별다른 계획없이 갔다온 여행이라.. 하지만 나름 충전이 되었던 이틀이었습니다.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다녀온 국내 여행.1 일이 되든 안되든 여튼 돌아다녀보자.개인적으로 답답한(?)일도 많네요...별로 결과나 성과도 없지만,- 뭔가 제 자신에 대한 보상(?, 뭘 했는데???)- 머리를 식히기 위한 힐링을 위해서 무작정 1박2일로 국내 여행을 했습니다.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세종시.남부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한시간 좀 넘게 (1시간20~30분정도?)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청사중엔 완료된것도 있고, 아직 공사중인것도 있더군요... 첨단도시(?)로 만든다는데쓰레기통도 좀 다른듯...하지만 어떻게 쓰레기를 버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멀리 보이는 다리도 나름 예쁘게 만들었네요. 저멀리 보이는 세종시 첫마을(? 이겠죠?) 일요일 주말이라도 너무 한산하네요.아직 건설도 진행중이고 사람들도 많이 입주를 안한듯... 나름 예쁜 사진을 남기..
아산시 돌아다니기.2- 영인 수목원/ 영인산자연휴양림 아산 스파비스 근처 모텔에서 하루쉬고나서(전직장 남자동료랑 같이 갔었는데, 남자 둘이서 모텔들어가니 좀 그렇네요...)이젠 영인휴양림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자가용없이걸어서 이동해도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 뭔가 낯선곳을 걸어서돌아다니는걸 좋아하다보니 여튼 잘 돌아다니다보니어느새 정문앞(인듯?? 다른 길이 있을지도 모르니) 의도한 연출은 아니지만나름 멋드러지는듯... 사실 실패한 사진이라 생각했는데... 역광사진도 간혹 도전해봐야겠네요. 다시 옆에서매표소 및 정문(?인듯)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이때 갔을땐 성인 1000원씩내고 들어갔습니다. 뒤에 서술하겠지만이곳에는 숙박동(펜션들???)이 존재해서 휴양림을 이용한 후 (눈썰매장도 존재합니다.)펜션에서 자고근처 온천을 즐기는 코스를 이용해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
아산시 돌아다니기.1 - 현충사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아산시를 갔다왔습니다. 사실 온양온천을 좀 이용하려다가1박2일 일정이다보니본래 즐기려던 온천에다가 현충사와 영인 수목원/휴양림을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몇 년전에 탕정에서 잠깐 벤더로 일한적이 있었는데그땐 관심도 없다가이제서야 그 부근을 돌아다닌다는게우습기도 했습니다. 제가 자가용이 없다보니최대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다보니이동에 제약이 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전철이 다닌다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온양온천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시장입니다.나름 작긴하지만기본적인 쇼핑스트리트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특색있게... 온양온천역에서 좀만 걸어나와서버스정류장에서 현충사가는 버스를 기다릴겁니다.버스정류장을 나름 잘 꾸몄네요. 드디어 현충사에 들어왔습니다.이순신 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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