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게임 생활

XBox360 s 모델 및 그동안 구매했던 게임들

예전 간만에 친구가 준 xbox360 구형 (제논 모델이었나) 으로 인해  다시금 콘솔생활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시끄럽던 구형xbox을 처분하고

새로이 xbox360 s를 구매했었습니다.


기존 구형에 비해서 검정색과 조형미(?)를 가진 xbox360 s (슬림형)


정말 인터넷에서 본 내용대로 조용했습니다.


게다가 무선랜기능도 달려있고

HDMI 연결도 가능한...


슬림화되면서,그 전의 전원부의 크기도 엄청 컸는데

그나마 많이 감소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친구가 준건,

삼국무상5, 기어오브워1

정품 dvd는 2종류였는데


제가 나름 욕심(?)이 많은 편인지라

틈틈히 이것저것 사게 되더군요.


- 위닝일레븐 201`0 (ps3에 비해서 신작도 없거니와, 2010이 제일 낫다고해서.)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 사실 울트라를 구하고 싶었으나, 가성비로보니 이게 나을것같아서.

   아케이드판은 평가가 안좋아서 패스했습니다.

- 오렌지박스: 사실 개인적으로 1인칭 슈팅게임(FPS)를 싫어하는데, 이번에 헤일로1을 하게 되면서 나도 FPS에 대해 관심좀

 가져볼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하프 라이프2"가 워낙 명작이라는데 5천원대에 구매했습니다.


- 디아블로3 : PC판으로 아직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웹서치를 해보니 PC판에 비해서 액션성 등이 높다고 해서

그냥 함 질러봤는데, 요즘 와서 이걸 제일 많이 하는듯합니다.

역시나 블리자드. 디아블로 시리즈 인것같습니다

- xcom :enumy unkown . 예전 DOS시절에서도 못 해보고 소문만 들었는데

싸길래 샀습니다. (이놈의 충동구매... 이젠 정말로 고쳐야지...)

좀 해보니 전술.전략게임으로 할만한것같습니다.

- 헤일로1 : 리마스터, 헤일로2(이건 구형Xbox모델. 하위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헤일로3

위에 약간 서술했지만, 개인적으로 FPS 울렁증이 있습니다.

근데 이것포함해서 사게되다보니 좀 해봤는데...

흠.. 함 도전해보고 싶더군요...


-FIFA12 : 전 사실 위닝만 주로 했습니다. fifa시리즈가 위닝을 앞질렀다고하고 아무래도 주위 사람들이 피파가 많을것같아서

접대용 게임(?)으로 하나 사고 좀 해보려했는데

역시나 키가 조금 헷갈리네요. 조작감이나 게임감도 좀 안맞고...

그래서 위닝을 샀습니다. ㅋㅋㅋ


간략하게 보긴했는데, 나중엔 한 번 제대로 시간내서 서술해보고 싶긴하네요...

게임말고도 할게 많은데 참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