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에 맛을 들여 버렸다...
예전 둠, 퀘이크, 레인보우 식스 등을 조금 접해보긴 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것도 있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해본적도 있지만
(군대 제대하고 친구랑 밤세워서 PC방에서 레인보우 식스를 한적이 한 번 있고)
제가 길치여서 길찾기 등의 이유로 FPS를 멀리 했습니다.
[FPS의 명작, 둠. 당시 약간 접해보긴했는데 그렇게까지 맛을 들이진 못했습니다.]
여튼 저번 xbox360 중고구매시 헤일로 3부작을 번들로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중고로 팔아버릴 생각이었거든요.
좀 쳐박아두다가, 그래도 한번 해볼까하다가 막상해보니..
재미있네??? 해볼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길찾기때문에 지금도 고생하는건 여전히...)
[FPS에 빠지게만든 헤일로1. xbox360용 리마스터판입니다.]
[구엑박용 헤일로2. 그래도 xbox360으로 상위호환이 가능]
[헤일로3]
헤일로 3부작의 종결이라지만, 역시나 이후에도 계속 나오긴 하더군...
헤일로1편도 아직 못깼는데,
계속적인 FPS의 관심은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가성비최고라고하고 명작이라는 [하프라이프2]가 포함된 [오렌지박스]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건 좀 가격이 싸서 그런것도 있고..
사실 하프라이프2만 살짝해보고 맛만 본 상태입니다.
포탈도 얘기들어보니 괜찮다던데 (2탄이 대박이라던데...) 어느정도 제대로 공략하면
다들 해봐야하겠네요...
[말로만 듣던 하프라이프2와 에피소드 포함 + 포탈 +팀 포트리스 (이건 오로지 멀티만 되는것같은데...??? 잘 몰라서리)의 합본판. 오렌지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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