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에서의 생활도 많이 지나갔습니다. 출장 온 지 벌써 4개월이네요. 생활 및 일(?)은 그닥 재밌다 할순없지만, 그래도 바다라도 좀 실컷보니.. 내 평생볼 바다를 여기있는 몇 개월동안에 볼듯하지만 때지나면 다시금 바다보러 다른 곳을 여행할지도 여튼... 아침 해 멀리... 나름 날씨는 흐리지만, 좋아하는 풍경 사진 중 하나가 빛 내림 사진. 구름이 많은 날씨임에도 틈새로 새어나온 아침 해의 빛이 나름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빛내림 받는 배. 저당시 배에 있는 사람은 어떤 느낌이었을가? 아무런 느낌없었을려나? 좀 더 구도를 맞춰보려했지만 아무래도 출근시간에 겹치다보니 빨리 찍어야 하는 상황도 좀 있고, 평상시 카메라를 들고 출근할수도 없고... (보안에 걸릴지도) 솔직히 폰 카메라도 괜찮은 품질이긴하지만 그래도 한 번 찍을때 제대로 찍고싶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