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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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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길에 찍은... (구로쪽) 요즘 와서 하늘을 보는 일이 많네요...왜 이렇게 하늘을 보는 일이 많은걸까나? 오늘따라 푸른 하늘과 검고 하얀 구름이 서로 어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천과 저멀리 산과 아파트 그리고 하늘이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오늘따라 뭉개구름이 이쁘더군요. 해가 진 너머노을과 빛 번짐이 멋졌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는구나 하는 생각??? 저멀리나는 비행기와 노을이 어울릴것같아몇 분을 기다리다 찍었는데비행기가 좀 작게 찍혔네요.나름 줌을 당겼는데도...포샵 등으로 이미지 조정을 했으면 멋졌을려나???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닌데위와 아래 사진 중 뭐가 좀 더 멋질까 생각하다가그냥 2장 모두 넣었습니다.
퇴근길에서 저물어가는 하늘을 보며 하늘의 빛새어나감이 예뻐서 찍었는데자세히 표현을 못한듯... 개인적으로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를 하나 구비해둘까?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막상 항상 가지고다니는 내 폰의 카메라로도 나름 만족스럽게 찍히는걸보면정말로 살까말까? 고민 중... 그래도 여행을 하게되면 폰카메라보단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가고 싶긴하다만... 스냅샷보다 조금 신경을 써서 사진을 남기고싶으면하나 갖고있음 좋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전에 예전처럼 사진에 대한 열망이 많이 줄은것도 사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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