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타리오주 윈저시 간단히 돌아다녀보기.2 캐나다에서 주말 보내기 걸어서 돌아다녀보니 근처의 볼만한 건 거의 본 것 같다. 강을 끼어서 경치가 좋으니 상업지구도 형성되어 있는 듯싶다. 경찰서 앞의 포스터를 보니 영어, 프랑스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 (그런데 한국어는 없다.)로 쓰여있는 게 뭔가 다르다. 다문화 다민족 간에 융합을 신경 쓰는 건지는 모르지만. 생각해 보니 공항에 처음 왔을 때 백인보단 유색인종이 많이 보인게 생각난다. 돌아다녀보면 이런 벤치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주택가 아직 집이 안 지어졌는지 몰라도 이런 큰 공간이 비어있다. 아파트 몇 개동은 지을 수 있을 듯? 이렇게 단독주택단지를 보니 주거의 질은 높아보이는 것 같다. (근데 우리식의 아파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영어를 좀 하고 좋은 일만 잡으면 캐나다에서 사는것도 나빠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