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경영전략 기본] 2. 관점 전환 / New normal

전략 주요요소에 대한 관점의 전환

경영환경의 변화로 기존의 방식으로는 향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권위 => 창발

정보와 지식이 생산되고 분배되는 주체가 과거 일부 상위계층 -> 수많은 일반계층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식과 정보의 비대칭성이 사라지고 있다.

다가오는 시대에서는 대중의 의견과 지식,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패턴을 구조화하는 창발적 시스템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질 것임.

 

푸쉬 (Push) => 풀 (Pull)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이 전형적인 푸쉬 전략.

현대는 소유보다는 자원의 적시에 활용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구독 경제와 관련이 있나?>

 

지도=> 나침반

변화의 속도를 반영하지 못하는 지도는 활용가치가 낮다. 현대는 변화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쉽지 않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를 어느 상황에서도 일관성있게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이 더욱 필요

 

안전 => 리스크

힘이 승리하는 스대에서 속도가 중요한 시대. 선점 효과.

먼저 확보하는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독식의 시대.

Fast Mover.

 

순종보다 불순종

혁신은 결코 얽매임에서 발현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아직도 조직은 회사의 규정, 규범에 따라 이를 준수하는 직원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론보다 실재

변화는 이론으로 대응이 가능한 사안이 아니다.

 

능력보다 다양성

현재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은 이전에 비해 매우 복합적.

다양한 관점과 접근법이 필요하며 다양성을 어떻게 확보하고 이를 활용할 것인지가

앞으로 기업의 핵심역량이 될것이다.

 

견고함 => 회복력

예측에 한계가 있고 모든 상황에 리스크를 안고있는 현재.

닥쳐올 상황에 대한 유연성을 갖춰야 하며 문제에 직면할 때 회복력, 빠르게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츠나미에 대비해서 20m벽을 세웠더니, 나중에 40m짜리가 왔다더라...]

 

대상 => 시스템

과거의 혁신은 특정 대상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으나,

다가오는 시대에는 특정대상이 아니라 시스템관점에서 모든것을 봐야 한다.

 

New Normal 시대

• 커다란 위기나 변화 이후에 나타나는 새로운 정상 상태
•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경제적인 표준.

1. 저성장 시대
2. 신금융규제와 디레버리징 [부채를 지기보다는 줄이는 방향으로]
3. 저탄소경제와 녹색생활화
4. G2체제로 세계질서의 변화
5. 달러 기축 통화 체제의 약화
6. 자원확보 경쟁 격화
7. 케인지안의 부활

- 피터 한센 - 모든 것은 digital을 통해 진행된다.

 

New Normal의 4C

Connection - 초연결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모든 것을 연결시킬 것이다.

Catholicity - 표용성

모든 것을 범주에 놓고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Customer Experience - 고객 경험

비즈니스의 핵심가치는 고객경험으로 정의

Curation

과잉의 시대에 선별과 선택 그리고 재배치가 모든 영역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