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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국외여행

오사카돌아다니기. 5

일본창업연수 코스에

들어가는 링쿠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기위해서

이번엔 링쿠타운역에 내렸습니다.

한국에 있는 파주,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첼시 계열의 아울렛이라네요...

(어느 나라 회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전철로 1정거장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규모가 큰 일본시장이기에

우리나라에 없는 상품들을

아울렛에서 많이 구매한다고 합니다.


제가 패션을 잘 모르다보니

그냥 일반적으로 듣던 브랜드들만 보게 되네요...


링쿠타운역입니다.


이곳에서 뎀뿌라,밥을 사 먹어봤습니다.

제가 패션만 모르는게 아니라

맛도 잘 모릅니다. ㅋㅋㅋ

그냥 배고프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는

조그만 회전목마가 있는데

이곳은 규모가 다르게 아예 대회전풍차(이거 이름이 이거 맞겠죠???)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고

부모들은 쇼핑을 하게 위한 마케팅이겠죠???


제눈에 첨에 보이는 건 버버리매장입니다.

들어보니 일본인 체형에 맞도록

일본에선 블루라벨,블랙라벨의 버버리가 생산된다네요.

들어가봤지만 값 비싼것만 확인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돈되는걸 못 보고있네요.


저멀리 바다를 보면서 쇼핑(전 윈도우쇼핑에 가깝지만...)을...

이날 날씨도 나름 좋아서

저멀리까지 보이네요.


여기 오기전부터 여러군데서

일본창업관련 설명회를 들었는데

캠핑붐으로 콜맨 브랜드가 많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얼마전 파주?인가에서 콜맨 대할인 이벤트가 열렸던걸로 알고있는데

여튼 이곳 링쿠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콜맨 아울렛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제가 캠핑을 잘 모르다보니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네요...





캠핑은 역시 야외에서 고기구워먹는 맛일텐데

이런거 하나 가져가면

나름 호화롭게? 먹을수있겠네요.

하지만 캠핑을 나름대로 즐기려면

역시 차가 필요하겠죠???

장농면허가 벌써 10년째인듯...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운전하기 너무 껄끄러워서...



캠핑용 각종 랜턴들



한 번 타미힐피거 매장에서

살펴본 가격입니다.

일본 사람들도 은근히 타미힐피거를 쓰거나 입던것같던데...



한 번 사먹어본

아이스크림입니다.

포장부터 뭔가 달라보이네요..

맛은 그럭저럭...


백 몇십엔정도한것같은데.

제가 이당시 환전수수료포함해서

약 1085~1090엔대에 환전한것같은데

싼건 아니지만

한 번 왔으니 이정도는 사먹어봐야겠죠???


아울렛을 벗어나서

곁에 있는 야마다뎅키(야마다 전기)라는 상가에 왔습니다.

겉은 전기용품만 팔줄만 알았는데 (물론 전기관련 제품도 팝니다만)

음료수 등도 팔더군요...

도토루였나? 커피를 좀 싸게 파는듯해서

2병을 사봤었습니다.

그리고 프라모델이나 완구도 갖추고 있다는...




완구인데

흐려서 잘 안보이지만

재미있는건

japan vs world지만

유니폼을 보면 world팀의 유니폼이 많이 본 듯합니다.

어떻게 게임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링쿠타운을 떠나서

다시 오사카 주위를 떠돌아다닙니다.


쯔루하시인가? 한인타운이 있다는데

그곳에 들렀다가 한국과 차이없어서(그게 요점이겠지만...)

제가 이곳에 일한다던가 장기출장이면 모를까

볼것이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시장바닥을 찍기엔 뭐하고..


우연히 돌아다니다 본

이런게 간혹 눈에 띄이는게 재미납니다.

항상 뭔가 다르거나 새로운걸 보는건 재미납니다.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본 어느 시장? 입구입니다.


돈을 벌어다준다는 상징물이라던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단순한 상가도 이것저것 꾸며놓아

뭔가 특별하게 만드는...

스모선수들이 먹는다는 잡탕찌개전문점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하다보니

뭔가 시켜먹고싶어도 못 먹겠네요.


메뉴판이나 사진을 손가락으로 찍거나

정말 아는단어만 나왔을때 사먹어 봤지만...

(대부분의 끼니는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로...)


전철이 시내를 돌아다니는..


빠찡꼬...

가보진 않았습니다.

이때가 한 13년 9월?이었던같은데

한국하고 석유값이 차이가 없는듯한데..


슬슬 날이 또 저물어갑니다.

다시 도톤보리 돌아다닐때 본

특이한 기동입니다.


또 이렇게 ...


이렇게 첫 일본여행에서의

마지막 밤을 끝마치네요...


괜찮다~~~

라는 한마디로 표현할수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은 일년에 몇 번씩 올 예정입니다.


반드시 뭔가 성공할 아이템을 얻어갈것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