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할 게임은 많은데도...
제 욕심은 끝이 없네요...
오늘은 간만에 신도림 한우리가서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그전에도 구매한게 여럿있지만... 추후에 사진이라도...)
PS유저라면 해봐야 할 명작이라는
라스트 오브 어스 (이하 라오어...)
그리고 FPS게임계에서 아쉬운 명작이라는 타이탄폴2입니다.
라오어는 워낙에 많은 얘기를 들어봤고.
신도림에 간 이유중하나가
혹시~ 설마? 라오어가 중고로 있을가하는 생각에 한 번 들렀는데
빙고~~~
중고가 있다길래 업어왔습니다.
혹시모르니 나무위키 링크를 겁니다. 물론 아실만한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평소 하고 싶었던 게임 2개를 업어왔네요...
유명한 게임들인지라 설명은 생략할수밖에없고,
개인적으로 PS4를 사려했던 이유가
라오어와
언차티드 시리즈 (1편은 건너뛰고 2편부터 해라 라는 얘기가 많더군요.. 여튼...)
때문이었습니다.
그중에 한 개를 드디어 한개 얻어보게 되네요.
여성 모델이 캐나다 배우인 엘렌 페이지를 참조로 했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귀엽고 동안인 캐나다인 여배우, 다시 한 번 나무위키를 겁니다. 그냥 이미지들로 보는게 낫겠지만...)
예전 용산에서 라오어의 대형 포스터가 그려져있는걸 본 것이 생각나는데
처음봤을때 왠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엘렌 페이지를 정식으로 모델로 한 게임도 있다던데
그것도 나름 유명하다고 하네요.
몇 번 PS4 게임타이틀을 살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내용물이 참 부실하네요...
예전 xbox360이나 PS2 등의 패키지를 살때는 매뉴얼이라도 좀 있었는데...
타이탄폴2에 대해서는 조금 얘기들은바도 있고 위키도 찾아보고 했습니다.
EA에서 유통했지만
EA와 액티비전의 AAA급 게임인 '배틀필드1' 그리고 '콜오브듀티 인피니티 워페어' 출시 딱 가운데에 막혀
게임성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못한 (+ 팔리지못한 + 알려지지 못한) 게임이라는
타이탄폴2입니다.
사실 PS4판보단
내년? Xbox one X (예전 프로젝트 스콜피오 / 스콜피오 프로젝트) 를 구매하면
그때 하려고 꾹 참았는데
설마해서 중고있냐고 물어봤는데 있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FPS는 Xbox 패드로 하는게 최고긴 한데...)
예전 Xbox one을 중고로 샀을때, 타이탄폴1을 같이 껴주었는데
그때 조금 트레이닝만 조금 해봤습니다.
(1편은 캠페인이 없다고 하더군요...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라네요.. 싱글이었다면 좀 했을텐데...)
타이탄폴2를 설치하며, 한 30~40분해본 느낌은,
이거 갓게임이다~~~
(아직까진 캠페인이...)
루리웹이나 주위의 평가대로 괜찮은 게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흠... 오늘 산건 나쁘지 않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라오어는 못해봤지만,
여튼 오늘 산 게임2개는 잘 산듯합니다.
그나저나 나머지 게임들은 언제 다 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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