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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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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주위 돌아다니는 조그만 도마뱀... 한국에도 이런 도마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긴하지만... 일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데우연찮게 도마뱀을 봤습니다. 사실 이런 도마뱀말고벽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도마뱀도 있던데, 이런 도마뱀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귀엽긴하네... 평소 한국에선 못보던 걸보는것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이런 도마뱀은 동물원에서도 못 볼것같은데...
인도네시아 로컬 음식점을 가봤습니다. 하루가 저물어가는 사이하늘이 나름 예쁘네요.구름 사이로 나오는 햇빛... 오늘 저녁을 먹으러 온 곳에선 이런 조형물이 군데 군데 있더군요.식당인데도 나름 외부를 잘 꾸며 놓은듯... 얘기를 들어보니로컬 음식점에서도 나름 고급식당이라고 합니다. 사실 일부러 사진은 못 찍었는데다른 한국 업체분들도 저 건너에서 식사를 하시더군요... 텔레토비같은데,이 것도 인도네시아에 잘 알려졌나? 일반적인 가옥에서 식당을 잘 꾸며놓은것같습니다. 이런 나무들로 조성해놨네요. 내부가 아니고 외부 오두막?같은데서식사를 시켜 먹었습니다. 이거 일하러와서, 이런저런걸 얻어먹게되네요... 중앙에 연못을 만들어 놨습니다.이 연못을 둘러싸서 오두막과 메인 식당 홀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이런식의 식당 구성은 처음 본것같네요.어느정도 땅이 ..
두번째 인도네시아 출장... 2번째 인도네시아 출장... 저번 출장은 1주정도 그냥 점검 및 확인하는게 주 목적이었지만이번엔 1달정도의 체류 기간을 가지고 도착 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시작으로확실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실 지금도 마음이 좀 무겁긴 합니다 아침 비행기를 타고 온지라 7시간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와도아직까진 해가 비추고 있더군요 인천공항에선 눈이 많이 내려 이륙할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을 뒤로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하니 느낌이 다르네요.한국에서의 추위걱정과는 달리 (사실 나름 따뜻한(?) 겨울이긴 하지만)여기선 역시나 더위 걱정을 해야... 두번째 도착이라도이국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저번엔 자카르타를 빠져나갈때 시간이 많이 걸려 좀 걱정했는데일요일에 빠져나가니 교통체증이 좀 덜해서 그건 좋았습니다(..
2016.11월말 인도네시아 출장. 간략히 업무상 갔다온거고 정말로 일만 하다 온 케이스다보니멋들어진 사진은 없습니다만... 처음 자카르타에 도착할때. 자카르타이긴한데 정확한 공항명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다른 나라에 왔다고 느낄만한건 나무나 주위 환경들.하지만 예전에 태국, 베트남에 들른적이 있는지라약간은 익숙한 환경같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공항근처 주위환경만 찍었네요.얘기들어보니 자카르타 (왠만한 동남아쪽이 그런듯하지만) 가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하는데.. 자카르타를 벗어나기위해서차안에서만 몇 시간을 기다린듯하네요.정말 지독한듯하지만... 게다가 시원하게 창문을 열정도는 안될것같아서창문을 닫아 놓은 상태에서사진을 몇 장찍었습니다. 자카르타 시내에는 큰 건물들이 많더군요.인도네시아가 인구가 2억이 넘고, GDP순위도 상위 20위권내로 알고있는데..
가을도 끝나가고 다시 겨울이 찾아 올려나 보다... 가을이라고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했는데...어느덧 겨울을 맞이하려 합니다. 주말에 도서관서 공부하고 나오는 중 노란 은행잎을 보니 이런 저런일로 바쁘다보니"가을을 제대로 못보고 보내는 구나"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진 노란 은행나무잎들...몇달간 출사는 커녕 사진도 못찍고가을이라고 출사도 못가봤는데, 정말로 눈오기전에 함 사진찍으러 어디든 가봐야 겠네요...
집에 오는길에 찍은... (구로쪽) 요즘 와서 하늘을 보는 일이 많네요...왜 이렇게 하늘을 보는 일이 많은걸까나? 오늘따라 푸른 하늘과 검고 하얀 구름이 서로 어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천과 저멀리 산과 아파트 그리고 하늘이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오늘따라 뭉개구름이 이쁘더군요. 해가 진 너머노을과 빛 번짐이 멋졌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는구나 하는 생각??? 저멀리나는 비행기와 노을이 어울릴것같아몇 분을 기다리다 찍었는데비행기가 좀 작게 찍혔네요.나름 줌을 당겼는데도...포샵 등으로 이미지 조정을 했으면 멋졌을려나???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닌데위와 아래 사진 중 뭐가 좀 더 멋질까 생각하다가그냥 2장 모두 넣었습니다.
집에서 찍어본 노을 사진 집에 있는 DSLR을 안쓰고 계속 내 카메라 폰만 쓰고있네요.게다가 개인적인 일로 바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늦어지고 있고... 벌써 몇주가 지난것같은데그날따라 노을이 예뻐보여서 찍었는데 아무래도 좀 일찍 노을찍었다거나산이나 바다에서 찍었다면 좋았을걸 생각합니다.날씨도 저번처럼 폭염도 아닌데제 상황이 좀 안정화되면카메라들고 슬슬 좀 출사좀 가고 싶네요...
봄인데... 목동역근처 꽃들 개인적으로 바쁘다보니, 제 주위로 봄이 온걸 깜빡했네요.봄이면 역시 꽃구경~ (할 시간은 많이 없고...) 목동역근처 (제가 목동에 사는건 아닙니다...) 식당많은 찻길을 보면가로수로 벚꽃나무를 줄줄이 심어져있습니다. 제대로된 봄꽃놀이도 못할것같은데벚꽃 가로수길이나 느껴야하겠네요...( 하얀색 벚꽃과 새 가지가 나온... 파란색 하늘과 벚꽃들. 길가에서 벚꽃보면서고기구워먹어도 나쁘진않겠네요. 그리고 술도 곁들여서 아파트 단지내에도 나름봄꽃들을 잘 구성해놨더군요.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는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2016.01.18 요즘 좀 추워졌습니다. 구름때문에 상반된 하늘의 모습 요즘 좀 다시금 추워진듯합니다.그래도 예전보단 겨울이 좀 덜 추운것같기도... 같은 시간의 하늘인데구름때문에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한쪽은 푸른하늘과 좋은 날씨같지만 한쪽은 구름때문에 좀 어둡네요.그래도 뭔가 '한줄기 빛'때문에 뭔가 운치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것같네요.(같은 시간에 찍은 하늘들입니다.)요즘 맘이 좀 뒤숭숭한데제게도 한 줄기 빛같은 일이 벌어질거라는 생각입니다.
슬슬 연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무에다가 반짝이를~~~ 2015년도 끝나가려고 하는것같습니다.아직도 3주정도 남았는데... 어느 누구나 한살 먹는것이 싫지만시간이 가는건 그 누구도 막을순 없나봅니다. 슬슬 연말이다보니 나무에다가 전등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전기 아깝다~~~) 밤이다보니 정확히 그리고 명확히 찍기도 어려웠지만(항상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는거 아니잖아. 흔들림 보정은??? 어찌돼었건 스마트폰의 한계야... )연말분위기를 나름 내고 있습니다. 파란 불빛으로 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나~~~) 붉은색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찍고나니까은근히 불꽃이 타들어가는듯한 느낌이네요연말을 보내기위해서 다들 불태우는건가요??? 밤이고 빛이 부족하다보니어느정도는 흔들림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막상 연말분위기를 생각한다면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봐줄만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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