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순위가 궁금하다~
- 명목기준 세계 GDP 순위 (1~100위)까지.
한국의 경제규모가 세계에서 어느정도 위치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살고있는 나라가 그래도 잘 사는 편이다 라는 걸 확인하고 싶은 의미에서
간혹 세계 GDP 등 순위를 간혹 보긴했습니다.
(근데 왜 난 못 살지???)
일단 1인당이나 PPP기준 GDP도 나름 중요한 지표겠지만
그 나라의 경제의 총체적 규모를 파악하고싶을때는
'명목상 GDP'가 우선일듯 싶기도 합니다.
[1~20위]
우리나라의 명목상 GDP는
예전부터 항상 15위이내에는 드는듯하느데 간당간당 10위에는 항상 못드는거같습니다.
남북통일이 되고나서 10~20년만 고생하면(?) 10위에도 들것같기도 한데요...
문제는 독일도 고생한 [통일 후유증]이 제일 문제일듯합니다.
동독도 공산권국가중에선 그나마 잘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세계3위권국가인 (중국의 개혁개방 전) 서독도 힘들어했었다고...
예전엔 한국바로 밑에 [인도네시아], [터키]가 항상 끼어들었는데
2015년은 좀 예외네요. (이래저래 모두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몇년 전만해도
5~10년이면 인도네시아에 역전될듯싶었는데
이번에 미국 금리인상, 원자재 급락 등으로 동남아나 신흥국이 많이 힘들다는 상황들이 반영된것같기도합니다.
우리나라보다 국토가 넓은 호주, 멕시코, 스페인, 러시아보다 좀 높네요...
(윗대가리들만 정신차리면 잘 살 수 있는 우리나라???)
[21~40위]
개인적으로 [대만]이 많이 걸립니다.
한때 중소기업위주로 경제를 개편해야한다는 얘기가 돌때
항상 대표적인 예로 [대만]의 예를 들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영토나 인구나 한국의 대만의 거의 2배정도되는데, 명목상 GDP로 이젠 2배가 좀 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격차는 아직도 큰듯합니다만...)
이번에 국제적 & 중돝이슈 중에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간 갈등인데요.
이 2나라간 명목상 GDP격차는 사우디는 6489억 vs 이란 3935억.
단순한 명목상 GDP순위 차이는 1.64배정도납니다만
여튼 두 나라다 사실 만만한 나라는 아니다보니...
[아르헨티나], [필리핀]은 한때 잘 살았던 나라인데
정치가 모든 걸 망쳐놓은 바람에...
우리도 윗대가리들이 정신차려야 할테데...
[41위~60위]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점유율 압도적인 1위의 [노키아]가 스마트폰 트렌드를 못 따라가서 망한 이후의
핀란드입니다.
그래도 [앵그리버드]와 [클래시 오브 클랜]으로 먹고사나?(는 말도 안돼고...)
우리나라의 삼성도 방심하거나 경쟁에서 밀리면 [노키아]처럼 될수있다는 역사적 교훈을 주는 국가라 볼수도 있을듯합니다.
(한국에선 게임산업이 마약산업으로 지정되서 핀란드처럼 되기 힘들다더라라는 얘기가...)
한국과 경제연관성이 높아지는 [베트남], 축구에서 방심하다 깨진 [알제리]
미인많은 [베네수엘라]가 보이네요.
(돈 많은 나라에서 살래. 미인많은데서 살래? > 돈많이 벌어서 미인들하고 살래요 !!!)
[61위~80위]
축구 성과가 좋았던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 등이 보이네요.
크로아티아는 예전에 [꽃보다 누님[에서 아름다운 경관이 돋보였던 나라로 생각드네요.
불가리아는 요거트..
[81위~100위]
네이버말고 사실 IMF페이지에서 한 번 조회해봤어야했는데 못 찾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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