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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국외

디트로이트 한번 들렀다가 왔다.

어찌어찌 미국 디트로이트 잠깐 들렀다.

어쩌다가 한 번 들른,

미국 디트로이트...

 

항상 강 건너의 모습만 보다가

업무적인 일로 잠깐 다녀오게 되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돌아다닌 것도 아니고,

축축한 날씨다 보니

미국 (정말 일부분)을 본거에 만족...

중심가인지는 모르겠다.

여튼간 캐나다 한적한 곳 돌아다니다가

이런 거리는 또 다른 느낌이다.

 

스타벅스의 원조 국가에서 마시는 건 어떤 느낌일까나?

미국에서 들른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했나?

 

사실 한국에 있을 때

스타벅스를 많이 이용하진 않았다.

친구들 보거나 무료 쿠폰받았을 때 정도밖에..

 

낯설고 다르다. 그래서 재미있다.

낯선 곳을 돌아다니고 낯선 걸 보는 걸 좋아하다보니

이런 단순한 것을 보는 것도 즐겁다.

 

비둘기 (닭둘기)들도

뭔가 한국 것과 달라 보이는 건

기분 탓...

 

 

짧게나마 있었지만

뭔가 다른 걸 보는 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