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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게임 생활

PS Vita 구매완료. 닌텐도 게임보이이후 간만에 휴대용 게임기를 구매했다

휴... 그만 좀 질러야하는데...

이런 상황에 PS Vita를 질러 버리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이미 PS4와 XBox 360 & One의 3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지르려고 했던건 닌텐도 스위치였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기다려보고리하고, 

간단히 즐길겸 PS Vita를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PS Vita : Vita는 어느 나라말인지 잊었지만 Life의 뜻이라고 하네요.


삼성의 Ativ 모델명의 경우

이미 vita가 상표권이 등록되어서 Vita를 거꾸로 Ativ로 했다는 비화까지 덩달아 알았네요


결론은 이미 망조가 깃든 게임기라는게 총평...

흠... 여튼


외양은 깔끔.

5인치정도되니 나름 할만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날로그 스틱이 약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좀 살살 다뤄야 하나?


뒷면. 뭐 그렇게 볼건없지만

미끄럼 패드가 있는것보면 신경 좀 썼네요.



윗면

L, R버튼과 전원 버튼부와 전원 점등 부분, 게임 칩을 끼울 수 있는 곳



PS Vita로 적혀있는 부분을 살짝 떼어내면 

게임 칩을 끼울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첫 화면

스티커 떼어내듯한 UI. 오른쪽의 페이지를 밀어내리면 화면이 열리게 됩니다.

내외부에 대해서 나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긴 합니다.


밀어서 잠금해제를 본따서

떼어내서 잠금해제라고 해야하나?


근데 중고로 구매하다보니

문제인게 판매자가 초기화를 안 해서 보냈음.


이미 난 계정이 있는데 왜 안되나해서해서 봤더니만 초기화가 필요하다네요.

결국 검색해서 초기화 성공 그리고

PS 계정 등록까지 완료해 놨습니다.


처음 초기화할때 언어 선택.


현재 보유중인 게임 타이틀들

현재 보유중인 PS Vita 칩들

토귀전 극의 경우, 기기 구매시 같이 산거고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어제 구미에 있는 매점에서 구매.


"토귀전 극" 의 경우

귀신을 때려잡아 소재와 돈을 얻고 무기강화나 제조할수있는 시스템이던데

몬스터 헌터의 시스템같다는 생각.

즉 헌터 액션 및 강화 게임.


사실 PS4의 "몬스터 헌터 월드"를 구매했으나 제대로 해보진 못 했습니다.

이것도 한 번 사고 팔고나서 얼마뒤 2번째 구매.. 

나 정말 왜이러나...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의 경우

근데 난 전술 시뮬레이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으앙~)

구매하기전에 조사 좀 할걸..


제가 생각한거랑 전혀 다른 게임 (액션 RPG?) 그리고

구매후 나무위키에 조회해보니 게임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은 아니고...

오죽하면 "혁명이 필요한건 SEGA다" 라는 얘기가 있을정도.


PS VIta의 칩의 모양. 작아서 귀여웠음.

힘 좀 주면 바로 부러질것같다 (??)

용량은 더 많을텐데

예전 게임보이의 미니 팩보다 작은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비교는 못해봤지만.. 느낌상)


틈틈히 할 생각입니다.

깨기위해서 게임하는게 아니고 즐기고 게임개발이나 기획시 참조할 생각 (이라고 변경합니다.) 이라서요.


있는 게임들 언제 다 깨나? 정말 1~2일에 1~2시간씩하면 거의 50세정도되어야 여태 구매했던 게임들 깰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