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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일상

간만에 사본 녹차맛 킷캣... 3개들이 1박스 구매

간만에 사먹어보는 녹차맛 킷캣...


예전에 일본 여행시 꼭 사먹어볼것 리스트 중에

도쿄 바나나, 로이스 초콜렛 

그리고 녹차맛 킷캣이 있었던것같습니다.

(녹차맛 킷캣은 일본에서만 생산한다고 들은듯...)


지금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사먹을 수 있지요...

가격이 좀 비싼듯하지만...???



이번 주말에 친구 좀 만나다가

창고형 할인 마트에서

녹차맛 킷캣을 1.2만에서 2천깍아서 1만에 팔고 있더군요...

사실 이것도 싼건 아니지만..


제가 충동 구매가 심한지라,

할인해서 판다는 말에 그만 사고 말았네요...

이놈의 충동구매란... 


그동안 사실 안 사먹은거지

못 사먹은것은 아닌데.


여튼, 간만에 맛있게 먹기로...


박스내부..

일본에서만 생산된다고 하던데...

킷캣이 모두 수입인가?


녹차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현미 녹차는 싫어하는 편입니다.


예전 중국서 일할때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좋은 향과 맛의 녹차를 싸고 쉽게 먹을수있어서였습니다.

(말차 라떼도 맛있지.. 달아서...)


박스 포장 안에 또 비닐 포장

3개짜리입니다.


이게 편의점에서 얼마하나요?

이걸 살때 갑자기 기억이 안났었네요.

그냥 할인이구나~

하고 그냥 지른듯한...


앞면


뒷면


또 낱개들이 포장~

비닐이 너무 많당


간만에 까먹어보는 녹차맛 킷캣...


근데 여태 몇 번 킷캣을 먹어봤는데,

쵸콜렛에 글자가 쓰여져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돈많이 벌어서~

맛있는거 많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