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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게임 생활

저번 구정 할인기간에 구매한 게임 리스트...

[구정 연휴, 할인된 게임을 구매]


저번 구정연휴 할인기간에 구매했습니다.

신문 기사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다이렉트 게임즈 (하고 1개가 더 있었는데...) 에서 할인행사를 보게되어서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https://directg.net/main/main.html


흠. 여기서 구매한게 스팀과 연계가 되네요.


여러 품목을 세일해서 팔았는데 그나마 아래의 게임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이 너무 늦긴하네요..)


[구매 내용]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올해의 게임 에디션 (GOTY 에디션이라 하나요?)

- 메트로 2033 리덕스

-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선택기준은 역시나 가격(?...)입니다만

가격이 싸다고 해도 좀 유명하다고 한.. 그리고 이런 저런 기사를 통해 본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 - 1인칭 RPG

한 번 실행화면을 캡쳐뜨려고 하니 안되네요.. (어찌하나?)

유명세가 있고하니 한 번 구매했습니다.

막상 해보니 좀 익숙하진 않네요... 사실 xbox 360 패드에 연결하려는데 뭔가 원활히 연결이 되지않는것같습니다.


- 2006년작이니 10년이 더 넘은 게임이네요... 그래도 막상 보면 해볼만한것같습니다.

조회해보니 난이도가 좀 있다고는 하는데...

엘더스크롤4 : 오블리비언 나무위키 링크


* 매트로 2033 Redux - 1인칭 슈팅게임 (FPS)

아포칼립스 분위기의 슈팅게임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모스크바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게임입니다.

이것도 FPS관련해서 나름 인정받은 걸로 기억나서


일단 나무위키 링크를 겁니다.

메트로 2033


해보니

어두운 분위기이긴 하지만 다행히 호러나 잔인한 내용은 적을 것 같습니다. (아직 극 초반이라 모름...)


*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RPG, 아포칼립스)

역시나 아포칼립스 분위기의 게임입니다.

예전 유명 고전 RPG의 후속판인데 이걸 유니티로 만들어졌다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게임 개발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엔진 및 툴은 '유니티'로 생각중이고요..)


원래 '폴아웃 시리즈'는 웨이스트 랜드 1편을 리부팅? 리메이크? 만들려는 프로젝트에서 시작했다고하는데

오히려 본편보다 커다란 시리즈가 되었네요.


사실 영어가 짧다보니 폴아웃1편을 초반만 잠깐 해봤는데

이 게임도 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양 RPG는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것 같네요...


이 게임을 사면 추가되는 항목이

- 웨이스트랜드2 / 웨이스트랜드2 디렉터츠컷 그리고 바즈테일. 이렇게 포함입니다.


부록으로 껴주는 The bard's tail는

고전 명작 바즈테일1을 액션 RPG로 리메이크한 케이스입니다.


(그나마 이런건 캡쳐가 됩니다...)


원래 한글이 가능한데,  처음 설치시는 한글 변경이 불가하므로

설정 파일을 직접 수정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teamapps\appmanifest_41900.acf 파일 -> english 로 된 언어 설정을 koreana 로 변경...)


아무래도 이 게임도 별개로 판매했던 게임인지라 고전 바즈테일 시리즈도 같이 주는것 같습니다.

영어가 짧아서 못 하겠지만


이 게임 패키지를 사면

웨이스트랜드2 에 바즈테일1 리메이크판 그리고 고전 바즈테일 시리즈로 나름 풍성한 구성인것같습니다.

물론 영어가 된다면야...


보시는 바와 같이 고전 RPG게임을 액션 RPG로 재구성했습니다..

한글로 하니까, 왜 RPG는 한글화가 필요한지 알게될것같습니다.

대사에 유머나 풍자가 섞여있고, 한글화 수준이 높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본편을 구매했다 부록에 더 신경을 쓰고 있네요...



--> 게임 캡쳐 및 녹화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워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