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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게임 생활

[XBOX ONE] 철권7 을 중고 구매후 조금 해봤다.

[철권 7, XBOX ONE 용 구매]


간혹 시간날때 한 몇 십분씩정도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필요해졌다.


그런 목적으로 FIFA 17 이후 

이번엔  '철권 7' 을 중고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실 PS4 용으로 구하거나 하면 쉽게 구할텐데 PS4 PRO를 샵에 팔고 

아예 xbox 계열 (현재 360과 one을 보유중) 을 계속 할 생각인지라...


[XBOX ONE] 철권7 (TEKKEN 7) 앞면

tag 등 기타 별개 작품을 제외하고

1~5탄까지는 조금씩 해보긴 했는데

6탄을 아예 건너 뛴지라...

얼마만큼의 발전이 있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 분석도 못하겠고...


[뒷면]

시리즈 최고의 통쾌함? 은 잘 모르겠다

6편을 건너 뛰었기때문에... 6탄이 하위호환으로 되는지 잘 모르겠네.


그리고 케이스 내부

안의 코드는 이미 사용했겠지? 싶다.


드디어 철권을 설치를 했고

간만에 해볼까나?


사실 개인적으론 버철파이터를 더 좋아하는 편이고

360판으로 나온 버철파이터5를 이미 사두었는데

하위 호환이 되는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다. 여튼 실행~


처음 타이틀롤

좀 해보니까, 몇가지 메뉴가 늘어나던데?

처음에 카즈야로 좀 진행하다보니, 스토리 모드가 생긴것같다.

아직 이것까진 못해보고 아케이드 모드만 몇 번 실행


게임 실행하니 왼쪽/오른쪽 실행인지 나오는데

난 항상 왼쪽으로 실행이니 왼쪽을 선택


이제 캐릭터 선택화면.

시간지나거나 캐릭터의 엔딩을 보면 캐릭터가 늘어날수도 있겠지만

현재 까지는 아래의 36 명의 캐릭터들을 선택할 수 있다.

몇 몇 캐릭터를 보자면


일단 주인공격(?)인 JIN의 모습


이번엔 데빌 진의 모습


그리고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용한 헤이하치


화랑.. 백두산은 게임하다가 추가될지는 모르지만

한국인 캐릭터니까 한 번 찍어봄.

근데 눈은 어찌 된건가? 진 한테 당했나? 아니면? (6탄은 건너뛰고 하다보니... 스토리 파악을 못함)


카즈야의 모습

1탄부터 지속적인 개근을 해 온 캐릭터니 (물론 헤이하치도 포함이고)


근데 뜬금없이 CAPCOM,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인 아쿠마의 등장.

나무위키보면 너무 강해서 지속적으로 성능 다운을 시켰다던데...?

이미 기존에 두 회사간 콜라보레이션 게임이 나오긴 했다만서도...


(참 SNK의 기스 하워드도 다운로드 콘텐츠 (DLC)로 추가가 가능한것같다. 근데 가격이 8300원인가 하던데?


아케이드 모드에서의 보스 캐릭터. 카즈미

무녀겸 소환사의 캐릭터같다.

3탄이후부터의 전통처럼 첫 판을 이기면 변신을 하게 되는데...


이리 변한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이 있다면


1. 로딩이 너무 걸린다

가지고 있는게 XBox one s 인데, 원래 xbox one 이 ps4 보다 처리가 느리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한 판 하려몇 십초 이상은 걸리는듯??


2. 처음에 할수있는 아케이드 모드가 너무 짧다.

좀 빨리 깨면 한 5~6분이면 보스전인데, 좀 짧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철권 유단자(?)는 아니고 간혹 하는 편이기에 뭐라 얘기할순없지만

초심자 및 처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몇 가지 아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