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주 오창에서 간만에 노을빛을 담다. 간만에 사진. 청주 오창 호수공원 근처에서 (LG G6)여기 청주 오창에 오면서 이런저런 바쁨속에파트회식을 오게 되었다. 오창 양청리 밥 (당연히 술을 곁들여야지...)을 먹으면서간만에 노을을 보면서 사진을 찍음...근처 술집에서 오창 호수공원의 노을사실 구도가 좀 왼쪽으로 치우쳤어야 했는데술집의 창틀이 보이기가 싫어서..막상 찍으니 나쁘지는 않은 구도가 되었다. 슬슬 다음 달이면 내 계약 기간이 마무리되어 슬슬 떠나야 할텐데이런 저런 시원섭섭한 감정이 벌써 들면 어쩌나?? 싶다. 남는게 사진일텐데너무 일에만 치우쳐서 내 흔적남기기를 좀 소홀히 한것같은데,담엔 좀 워라벨 (워크 라이프 밸런스. 이런 단어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참...) 을 좀 더 생각해야 할듯... 우리집의 캐논 5D가 몇 년 간 썩고있을.. 이전 1 다음